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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뺏긴 기업인에게 결국 뇌물죄 씌우나"…특검 강공에 재계도 충격 2017-01-11 18:33:07
독일 법인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 설립 과정과 삼성이 보낸 지원금이 코레스포츠로 빠져나가 사용된 내역, 부동산 매입과 그 과정의 세금 처리 부분까지도 상세하게 나와 있다고 이 특검보는 설명했다.삼성을 겨냥한 수사가 일단락되면 특검 화살은 sk와 롯데 등 다른 대기업으로 향할 전망이다. 특검은 김영태 당시...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1-11 17:50:11
측 접촉 의혹 ▲7월 21일= 최씨 측, 비덱스포츠의 전신인 '마인제959' 법인 독일에 등록 ▲8월 25일 = 마인제, 코레스포츠로 법인명 변경. 스포츠 마케팅과 매니지먼트 등으로 업종 변경 ▲8월 26일 = 삼성전자, 최순실 모녀가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와 약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체결 ▲9∼10월 =...
'최순실 태블릿'에 삼성 이메일…朴뇌물죄 '스모킹건' 되나 2017-01-11 16:44:55
전무가 최씨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코레스포츠의 설립 과정부터 관여했다면 코레스포츠가 사실상 최씨의 가족회사라는 것을 삼성이 몰랐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 특검보는 "(태블릿의) 사용자 이메일 계정은 최순실이 예전부터 사용하던 이메일"이라며 최씨가 직접 이메일을 주고받았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삼...
'이재용 소환' 특검, 朴대통령-삼성 뇌물 커넥션 정조준 2017-01-11 16:33:56
딸 정유라(21)씨를 지원하고자 2015년 8월 최씨의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가운데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
특검 "태블릿PC에 삼성-최순실 거래 논의 정황"…실물도 공개(종합) 2017-01-11 15:43:23
내 자산관리인), 노승일(K스포츠재단 부장), 박원오(대한승마협회 전 전무), 황성수 등"이라고 말했다. 총 100여 건의 이메일 중 최씨가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와 직접 주고받은 것도 있음을 확인됐다. 이메일에는 최씨의 독일 법인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 설립 과정과 삼성이 보낸 지원금이...
특검 "'태블릿PC'에 삼성-최순실 유착 정황"…실물도 공개 2017-01-11 15:03:00
확인됐다. 이메일에는 최씨의 독일 법인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 설립 과정과 삼성이 보낸 지원금이 코레스포츠로 빠져나가 사용되는 내역, 부동산 매입과 그 과정의 세금 처리 부분까지도 상세히 나와 있다고 이 특검보는 설명했다. 아울러 특검은 전날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소환해 이 태블릿에 저장된 2015년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1 15:00:03
"이메일 100여개…코레스포츠 설립 등 삼성지원 내역" 170111-0784 사회-0124 14:43 특검, 삼성 이재용 부회장 내일 피의자 소환…뇌물죄 조사 170111-0786 사회-0125 14:44 특검 "삼성 독일 지원금 사용내역, 이메일로 자세히 확인" 170111-0789 사회-0126 14:45 특검 "태블릿PC 이메일 독일부동산 매입·세금내역 자세히...
특검 "이메일 100여개…코레스포츠 설립 등 삼성지원 내역" 2017-01-11 14:43:14
특검 "이메일 100여개…코레스포츠 설립 등 삼성지원 내역"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특검 입수.. 표창원 "특검 파이팅" 2017-01-11 11:51:18
최순실 태블릿PC를 입수한 과정은 지난해 10월초 독일에 체류 중인 최순실 씨의 부탁을 받고 짐을 옮겨주다가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에 따르면 최순실 제2의 태블릿PC 내용을 분석한 결과, 최순실 씨의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그룹 지원금 수수와 관련한 다수의 이메일, 2015년 10월13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 검찰에 넘긴 이유는? 2017-01-11 11:11:41
위해 독일에 코레스포츠를 설립할 때 작성한 문서, 삼성의 지원금을 받는 과정에서 작성한 문서들이 있었다. 해당 태블릿pc는 최 씨가 2015년 7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최 씨가 태블릿pc 사용방법을 모른다고 밝혀온 만큼 수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장 씨가 적극적으로 검찰 수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