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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보좌관 軍에 휴가 연장 전화 의혹에 "사실 확인부터" 2020-09-01 11:14:33
명백한 탈영이고, 그것을 덮어준 것은 전형적인 권력형 비리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난 모르고 보좌관이 한 일'이라고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라면서 "보좌관이 장관 아들의 일을 어떻게 알았겠나. 장관이 얘기해 줬으니 알겠지"라며 "보좌관이 부대로 왜 전화를 하겠나 장관이 시켰으니까 했겠지"라고...
'박원순 팔짱' 검사 "지망도 안한 서울 발령" vs 조수진 "배려 인사?" 2020-08-28 10:59:54
장관 아들의 ‘황제 탈영’ 의혹 수사가 8개월째 답보 중인 곳"이라며 "아마도 그는 추 장관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을 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법치’를 맡겨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고 암담하다"고 전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검사로서 품위 손상’, ‘2차 가해’ 등을 이유로 대검찰청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
조수진 "18원 후원금 계속 보내달라…티끌 모아 태산" 2020-08-27 15:53:33
여당 극렬 지지자들은 '국토법무 장관' 자제의 '황제 탈영' 의혹 추궁 자체를 못 견디는 것 같다"고 했다. 여기서 '국토법무 장관'은 법무부 장관인 추 장관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의견을 SNS 등을 통해 밝히는 것을 비판한 단어다. '황제 탈영' 역시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논란을...
[속보] 文 "군인이 전장 이탈한 것"…의료계에 재차 경고 2020-08-27 13:37:07
군인의 탈영에 빗대며 강하게 경고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한국 교회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전시상황이 되면 휴가를 가거나 외출을 나갔던 군인들도 군대로 돌아와 총을 잡는다"며 "지금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들이 의료현장 떠난다는 것은 전시상황에서 꺼꾸로 군인들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나...
'아들 얘기만 나오면…' 격해지는 추미애 "건드리지 마"이어 "소설 쓰시네" 2020-07-28 11:25:13
없고 탈영 1시간도 없고 특혜 병가도 받은 적 없다"며 "다리 치료가 덜 끝나 의사 소견과 적법 절차에 따라 군생활을 다 마쳤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면책특권은 모욕주는 특권이 아니다"라며 "주장하는 사실관계에 대해 확신이 있으시다면 면책특권을 걷어낸 뒤 주장하고, 그에 맞는 책임도 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사위, 추미애 아들 '軍 휴가 미복귀 의혹' 두고 1시간 실랑이 2020-07-27 16:49:27
안 했고, 탈영을 무마하기 위해 상급 부대의 처음 보는 대위가 나타나 아들의 휴가를 연장해줬다"며 추 장관 아들의 부대인 미8군 카투사(주한미군부대 근무 한국군) 부대 출입 기록을 요청했다.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사위가 법사위인지, 국방위인지, 정쟁의 장소인지 모르겠다"며 "오늘...
추미애, 野 아들 탈영 의혹 제기에 "소설을 쓰시네" 2020-07-27 16:43:46
복귀시간이 지났는데 복귀를 안 했다고 하면 탈영이다. 근데 아무런 사유도 없이 가만히 있는데 휴가를 연장해주는 일은 없다"며 "누군가 부탁했거나 청탁, 압력을 넣었기 때문에 휴가가 연장됐다고 보는데 추 장관의 아들 사례와 유사한 사례가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정 장관은 "확인한 바로는 병가와 연가 사용 자체...
조수진 "추미애 '자다가 봉창'…국토부서 수사지휘권 폐지 언급하면?" 2020-07-20 12:08:52
운운하는 것, 아들 '황제 탈영' 의혹 등에 대한 답변은 모두 피하면서 그린벨트에 대한 자기주장을 펴는 것, 이런 것이 '자다 봉창 뜯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면 추 장관은 기분이 어땠겠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추...
12만 병사가 아직 戰場에…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 70주년] 2020-06-25 07:15:13
DNA 시료 채취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한국전쟁 70주년 기획 인터뷰-참전자의 기억] ① "가슴 속 실탄 박힌 채 70년…학도병 참전 후회 없다" ② 군번도 총도 없이 싸운 女軍 "살려면 돌이라도 들어야지" ③ 인민군 탈영후 국군 입대…"오로지 고향 땅 밟기 위해 싸웠다" ④ 전투기에 폭탄 달던 중학생 "그 시절...
"12만 미수습 전사자, 마지막 한명까지 국가가 책임"[한국전쟁 70주년] 2020-06-24 18:09:01
기자 justjin@hankyung.com [한국전쟁 70주년 기획 인터뷰-참전자의 기억] ① "가슴 속 실탄 박힌 채 70년…학도병 참전 후회 없다" ② 군번도 총도 없이 싸운 女軍 "살려면 돌이라도 들어야지" ③ 인민군 탈영후 국군 입대…"오로지 고향 땅 밟기 위해 싸웠다" ④ 전투기에 폭탄 달던 중학생 "그 시절 누구든 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