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홈쇼핑, 유튜브 예능 키운다..."탈TV 본격화" 2023-12-20 09:51:04
4차 방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1~3차 방송은 현대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인 '훅티비'에서 공개돼 왔지만, 이날부턴 독립된 채널로 운영을 시작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예능 특화 채널로 개별 브랜딩을 강화하기에 유리하도록 별도 채널을 개설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파생 신규 프로그램 론칭, 전략...
현대ENG·GS '동맹'…모듈러 사업 속도낸다 2023-12-19 18:05:43
건축 공법으로 불린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은 모듈러 사업의 선두 주자로 꼽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GH가 발주한 13층 높이의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지난 5월 준공했다. GS건설은 2020년 목조 모듈러 전문업체인 폴란드 단우드사와 철골 모듈러 전문업체 영국...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 업무협약 2023-12-18 17:13:12
‘2023 대한민국 국토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모듈러 공법이 도입된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 행복주택(180호)에 대해 2024년 상반기 착공을 준비 중이고, GS건설 역시 2024년 준공 예정인 인천 신문아파트 공공임대주택(130호)을 수주하는 등 양 사 또한 국내 모듈러 주택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 현대사진의 개척자, 그의 항해를 되짚다 2023-12-18 16:55:55
2층의 ‘백자’ 연작, 황금 유물, 전통 탈 연작 등이 대표적이다. ‘콘크리트 광화문’ 연작(사진)은 특히 눈여겨볼 만한 수작이다. 6·25전쟁으로 파괴된 광화문을 신속히 복원하기 위해 임시로 제작됐다가 지금은 해체돼 보관 중인 ‘조립식 광화문 부품’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사진사...
해외 건설수주 300억달러 눈앞…내년 목표 '350억달러 이상' 2023-12-18 07:03:01
S-JV프로젝트(17억5천만달러), 미국 현대차공장 신축공사(6억7천만달러) 등을 따냈다. 올해 단일 수주 물량으로는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1·패키지4가 총 50억7천600만달러(약 6조6천억원)로 규모가 가장 컸다. 한국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최대 규모...
이차전지에 38조 정책금융…배터리 재사용 생태계 육성 2023-12-13 08:00:06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연간 전기차 생산 규모(30만대)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이다.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가 보급되면 전기차 가격도 이전보다 더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는 "최종 가격은 제조사가 정하는 것이지만 재제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가격은 새...
김지산 키움증권 센터장 "내년 기술주와 채권 함께 담아야…기준금리 3차례 인하 예상" 2023-12-05 15:18:44
ELECTRIC, 현대에이치티, 현대일렉트릭(이하 전력기기) 등이 추천주로 꼽힌다. 그는 "상반기에는 수출 주도형 업종이 증시를 이끌고 하반기에는 소비재 등 내수 업종과 성장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그동안 부진했던 바이오,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하반기에는 열어둬야 한다"고 했다. 다만 내년에는 변동성을 키울 수...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재즈 아티스트 김영후 빅밴드 공연 2023-12-04 19:31:10
돌풍 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미술계를 뒤흔들고 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간의 형태: 1989년 이후 한국 미술’ 전시는 준비 기간, 예산, 규모, 주제 등 모든 면에서 현재 불고 있는 K아트 돌풍의 정점에 서 있다. 9년에 걸친 준비 끝에 세상에 공개됐다. - 필라델피아 큐레이터 정경윤의 ‘아시안 아트...
서울 밤거리에 '자율주행버스' 달린다…4일 밤부터 합정~신촌~서대문~동대문 2023-12-03 15:45:12
차량이 출발한다.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를 개조한 차량을 자율주행버스로 쓴다. 2대의 차량이 고장이 나거나 정비를 받을 때에 대비한 예비차량 1대도 대기한다. 탑승비용은 당분간 무료다. 시는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윤 실장은 “기존 심야버스 비용(기본요금 2500원)보다는...
파리에 뜬 'BUSAN' 버스 2030대…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23-11-26 18:29:53
“탈 만하다”, “시간은 금”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최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현지를 찾아 직접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아울러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위해 속속 모이는 BIE 대표단을 겨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