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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백신도 치료약도 없다…北 접경지 긴급 방역 2019-06-02 11:20:02
남북 접경지역 긴급 방역 농장 입구 등에 통제초소 설치…국경검역도 강화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정부가 총력전에 돌입했다. 남북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 설치해 주말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발생 여부를...
"아프리카 돼지열병 막아라"…농식품부, 접경지 긴급방역 나서 2019-06-01 18:40:46
주요 도로의 통제초소도 2곳에서 9곳으로 늘렸다. 거점소독시설에서는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한다.통제초소는 농장 입구 등에 설치하여 농장 진·출입 차량과 사람 등에 대한 소독을 시행하, 소독 필증 소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대한 국경검역도...
농식품부, 접경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돼지 혈액검사 2019-06-01 18:09:31
도로의 통제초소도 2곳에서 9곳으로 늘렸다. 거점소독시설에서는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한다. 통제초소는 농장 입구 등에 설치하여 농장 진·출입 차량과 사람 등에 대한 소독을 시행하고, 소독 필증 소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아울러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대한 국경검역도...
"北 접경지 야생 멧돼지 유입 가능성 희박" 2019-05-31 18:35:38
10개 시·군에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설치·운용하는데 필요한 경비가 충분히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살처분 조치도 미리 준비하도록 했다.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600두에 대한 혈청검사 등 예찰을 마쳤고, 접경지역에서 멧돼지 사전 포획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방부는 "군부대 남은...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北 돼지열병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 강화" 2019-05-31 17:39:32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접경지역 내 모든 양돈 농가에 대해 이날 중 일제 소독 등을 하라고 지시했다. 또 돼지 열병을 옮기는 야생멧돼지 차단용 울타리와 포획 틀 설치를 6월까지 조기에 끝마치도록 주문했다. 이 장관은 "양돈 농가는 가급적 잔반 급여를 중지하고 배합사료로 바꿔 주고...
'치사율 100%' 돼지열병 발생…북한 접경 10개 시·군 특별관리지역 지정 2019-05-31 11:49:30
이들 10개 시·군의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축산 관련 차량 등에 대해 방역을 한다.또 이들 지역의 전체 양돈 농가에 대한 혈청 검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오는 6월 7일까지 확인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6월 3일까지 일제 점검을...
北 돼지열병 차단 총력…강화군 등 접경 10곳 특별관리지역 지정 2019-05-31 11:33:58
접경 10곳 특별관리지역 지정 특별관리지역에 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양돈농가·도축장 긴급소독 야생멧돼지 차단 위해 양돈농가에 포획 틀·울타리 설치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이태수 기자 = 북한 압록강 인접 지역에서 '치사율 100%'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는...
러시아, '저강도 핵실험' 美 주장 강하게 반박…"심각한 도발"(종합) 2019-05-30 23:05:32
중장의 관련 발언에 대해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초소규모 핵실험을 실시했을 가능성을 언급한 미국 측의 발언을 심각한 도발로 간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비난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다시금 러시아에 먹칠을 하려는 시도다"라고 덧붙였다. 외무부는 "미국의 목적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與 "한국당 행위, 외교·안보·국방에 치명적" 공감대(종합) 2019-05-28 12:43:37
GP(감시초소)를 방문해 '군과 정부의 입장은 달라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강 의원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한미정상의 신뢰를 훼손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정쟁 도구로 삼았다"며 "한국당이 비호하는 듯한 입장을 내놓는 것을 보면...
與, 긴급회의 열어 '강효상 통화누설·黃 GP발언' 강력 규탄 2019-05-28 11:37:40
GP(감시초소)를 방문해 '군과 정부의 입장은 달라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강 의원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한미정상의 신뢰를 훼손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정쟁 도구로 삼았다"며 "한국당이 비호하는 듯한 입장을 내놓는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