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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밝힌 '안철수 정계복귀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 2020-01-02 11:34:01
곤란하게 만들었다"면서 "탈당과 신당창당 그리고 결벌 다시 탈당과 신당 창당을 반복하며 그의 정치적 자산을 소진시켜 나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현실이다. 이쪽 편도 아니고 저쪽 편도 아니고 다 내 편이라고 주장하다보면 아무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 정치는 그래서 매번 선택과...
안철수 정계복귀 비꼰 박지원 "기회 포착 능력은 최고" 2020-01-02 10:34:17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이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의 정계 복귀 소식을 두고 "기회 포착 능력은 최고"라고 비꽜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의 복귀와 상관 없이 보수 대통합은 실패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2일 박 의원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안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
'무기력한 보수' 비판 쇄도…다시 불붙는 '보수 대통합' 2019-12-31 16:14:50
통합의 길을 열겠다. 우파든 중도든 함께 가는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보수통합 논의를 다시 수면 위로 띄운 것이다. 한국당 내에선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예산안과...
유승민 떠난 김에 보수 흔적 아예 지우자? 바른미래당서 당명 변경 요구 나와 2019-12-27 14:59:09
내년 1월 신당 창당 및 탈당을 계기로 재창당 수준의 당명 변경을 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주승용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보수당이 다음달 5일 창당한다고 한다. 바른정당 출신이 보수정당 찾아 떠났으니 우리도 바른미래당(이라는 당명으로) 이대로 남아서는 안...
[청년대담 청.진.기] (2)-中 "문희상 아들, 다른 지역구로 갔어야" 2019-12-17 09:28:18
않은가. 보수를 내거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애매하게 중도가 아니라 같이할 사람과 아닌 사람 구분하는 게 맞다고 본다. 정체성을 설명하고 꾸준히 자신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본다. 장 : 두 분 이야기에 너무 공감하면서 오래가는 정당이 됐으면 한다. 이름 자체는 최악이었다. 대게...
손학규, 유승민 이끄는 '새로운보수당' 맹공 "당 이름 참 한심하다" 2019-12-13 11:06:19
대표는 13일 유승민계 의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의원들이 신당 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지금이 어느 때인데 보수를 표방하고 이념을 당명에 공식적으로 덧칠을 하는지 참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자유한국당과) 통합을...
변혁, 신당 이름으로 '새로운보수당' 확정 2019-12-12 16:52:37
의원이 당분간은 신당 창당 작업에 가세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당과의 통합을 고려해 당명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변혁은 새보수당의 비전으로 ‘2+3(2대 주체+3대 원칙)’을 들었다. 하 위원장은 “2대 주체는 청년과 중도를 뜻하고 3대 원칙은 (유승민...
[청년대담 도.우.미] (2)-下 "문제는 주 52시간 근무가 아니다" 2019-12-12 09:46:13
친박신당이 아니라 그게 아닌 당들의 출연이 우려된다" 백 "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이야기하면 복잡한 고차방정식이라 조심스럽지만 보수 통합에 대한 열망은 여전히 당과 세력에 강하게 있다고 본다. 쉽게 될 것이면 됐을 것이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이 정리가 되고 테이블이 마련될 것이라고 본다. 보수...
창당 닻 올린 '변화와 혁신'…바른미래, 22개월 만에 분당 2019-12-08 17:46:41
충족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 당권파가 대안신당과의 통합을 통해 ‘호남계 정당’으로의 탈바꿈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원내 교섭단체 지위(의원 20명)를 유지하고, 호남 지지세를 기반으로 총선을 치른다는 전략이다. 변혁 내부에도 과제가 남아 있다.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연대...
창당 앞둔 변혁의 4가지 고민…"시즌 1보다 초라한 시즌 2가 될까?" 2019-12-03 16:08:07
한 바른미래당 인사는 "막상 통합하고 보니 (진보 인사가 다수인)국민의당과 (보수 인사가 다수인)바른정당 문화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며 "당 행사에서 국민의당계 인사들과 바른정당계 인사들이 잘 융합되지가 않았다"고 했다.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유승민계와 안철수계는 공천권을 놓고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