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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기이한 올림픽 되더라도 출전할 수 있어 기뻐" 2021-07-01 17:45:03
목에 거는 순간을 꿈꿔왔다는 것이다. 1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디섐보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키우게 된 것은 10세 때부터다. 그는 2003년 피터 제이콥슨과 프레드 커플서, 닉 와트니 등이 출전한 자선 토너먼트 경기 세이브마트 슛아웃을 직접 관전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육상선수 랜디 윌리엄스를 직접 보게 됐다....
PGA투어, 내년부터 '그린북' 사용 금지할 듯 2021-06-17 18:26:27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내년부터 ‘그린 리딩북(green reading book·그린북)’ 사용이 금지될 전망이다. 17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PGA투어 선수자문위원회(PAC)는 이달 초 메모리얼 토너먼트 대회 기간 중 그린북 허용에 대한 찬반을 묻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참석자는 “PAC에 참여한 선수 16명...
캐디없이 클럽 11개로 '나홀로 경기'…파군산, 일본투어 미즈노오픈 제패 2021-05-31 18:18:07
파군산(43)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11개 클럽만 사용해 우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파군산은 전날 끝난 JGTO 미즈노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1978년생으로 선수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그가 JGTO 진출 10년 만에...
'늑장 플레이'로 1승 날린 시간다 2021-05-27 18:10:29
따돌렸다. 하지만 투어 측으로부터 슬로 플레이로 인한 페널티를 받으면서 18번홀을 이기고도 슈멜젤에게 홀을 내줬다. 1 대 1로 맞붙는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슬로 플레이에 대한 페널티는 그 홀에 대한 패배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매치플레이에서 선수들은 샷마다 30초를 쓸 수 있다. 한 홀에서 초과되는 시간의 합이...
美 성전환 골퍼 "LPGA 도전" 2021-05-16 19:26:06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헤일리 데이비드슨(28·사진)은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프로비던스GC에서 끝난 내셔널여자골프협회(NWGA)투어 대회에서 이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 골프위크는 “성전환한 선수가 미국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사례는...
코로나에 부활한 '그랜드 투어'…'현대판 귀족'의 열망을 담다[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04 08:54:34
위크 연휴의 일본에서도 여행수요가 폭발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억눌린 여행욕이 한계에 다다른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코로나19의 공포가 여전한 가운데 여행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집니다. 그 속에서 현대판 '그랜드 투어'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어떤 모습으로 변신에 갈지 주목됩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개최 2021-04-30 08:56:44
투어, 네트워킹 밋업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5월 2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의 일부 프로그램 참여자를 사전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는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온·오프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1000만달러 들여 리디아 고 지원사격…PXG 마침내 웃었다 2021-04-19 08:27:56
사용하는 리디아 고는 1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쳐 2위 그룹을 7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다. LPGA투어 통산 16승째이자 PXG 클럽을 사용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나온 2승째다. 자사를 대표하는 선수인 리디아 고의 부활을 위해 PXG는 '리디아 고...
매일 11㎞ 조깅·록클라이밍…근육질로 거듭난 '터미네이고' 2021-04-18 17:55:37
골프위크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부진할 당시 몸무게가 7㎏이나 빠졌다. 지금은 몸무게를 거의 회복한 상태다. 골프위크는 “리디아 고가 근육으로만 약 5㎏을 불렸다”고 전했다. 리디아 고가 근육질 몸매로 거듭난 배경에는 캐나다인 코치 션 폴리(47)가 있다. 2014년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코치로...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다.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친 그는 나흘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상금은 138만6000달러(약 15억6000만원). 스피스는 “기념비적인 우승”이라며 기쁨을 감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