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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집유·신격호 징역4년…검찰, 항소 검토(종합) 2017-12-22 16:46:24
롯데그룹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유죄가 인정된 부분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과 관련한 업무상 배임,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의 딸에게 '공짜 급여'를 준 횡령 일부분이다. 검찰은 매점...
'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1심 집행유예·신격호 징역 4년(1보) 2017-12-22 15:49:54
회장은 롯데피에스넷과 관련한 471억원대 특경법상 배임 혐의는 '경영상 판단'이라는 이유로 무죄 판단을 받았다.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과 관련한 배임 혐의도 손해액을 산출하기 어렵다며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가 인정됐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배임 혐의 일부와 횡령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검찰 `1조원대 사기` IDS홀딩스 2인자에 징역 20년 구형 2017-12-19 22:10:01
특경법상 사기·방문판매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구형 이유로 "유 씨는 김 대표의 바로 밑에서 일한 주범에 가까운 공범"이라며 "검찰이 IDS홀딩스 대표에게 25년형을 구형했고, 그룹장보다 직책이 낮은 지점장에게 12년형을 구형한 점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특경법상 사기와 방문판매법 위반...
검찰 '1조원대 사기' IDS홀딩스 2인자에 징역 20년 구형 2017-12-19 20:03:59
특경법상 사기·방문판매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구형 이유로 "유 씨는 김 대표의 바로 밑에서 일한 주범에 가까운 공범"이라며 "검찰이 IDS홀딩스 대표에게 25년형을 구형했고, 그룹장보다 직책이 낮은 지점장에게 12년형을 구형한 점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특경법상 사기와 방문판매법 위반...
타이어업체 간부가 `타이어 8천900개 빼돌려` 2017-12-15 15:38:16
챙긴 혐의(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로 A(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금호타이어 간부였던 A씨는 2011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금호타이어에서 생산한 대형 트럭·화물차 전용 타이어 8천900개(26억원 상당)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물류·유통 업무를 담당하며 시세(20만∼38만원)보다 10∼20 싼...
'고양이에게 생선을' 타이어업체 간부가 타이어 8천900개 빼돌려 2017-12-15 15:00:07
15일 타이어 수천 개를 빼돌려 20여억원을 챙긴 혐의(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로 A(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금호타이어 간부였던 A씨는 2011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금호타이어에서 생산한 대형 트럭·화물차 전용 타이어 8천900개(26억원 상당)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물류·유통 업무를 담당하며...
전주 시내버스회사 허위채권 500억원 설정…수입금 착복 의혹 2017-12-13 20:41:29
받는 버스회사에서 자행된 이러한 행위는 특경법상 배임과 횡령에 해당하는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내버스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전주시는 A업체를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시민회가 직접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경고했다. A업체는 "채권 양도양수 계약을 맺은 것은 맞지만 수입금을 빼돌리...
'연 18%" 수익 보장' 500억대 투자사기 일당 적발(종합) 2017-11-30 14:58:45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특경법상 사기 등)로 대표이사 전모(46)씨와 실장 장모(3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자 모집책 등 8명도 자본시장법 및 유사수신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전씨 등은 2009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미인가 투자회사를 세워 "선물·옵션에 투자하면 원금과...
'고수익 보장 미끼' 500억대 투자사기 일당 10명 적발 2017-11-30 14:30:01
원을 끌어모은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특경법상 사기 등)로 대표이사 A(46)씨 등 10명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A씨와 실장 B(38)씨를 구속기소 했으며 투자자 모집책 역할을 한 C(48)씨 등 8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은 2009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불법 투자회사를 세워 원금과...
시민단체 "교비 14억 횡령·인권 유린 청암대 전 총장 엄벌" 2017-11-28 12:17:24
빼돌린 혐의(특경법상 업무상 배임)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여교수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에 대해서는 피해자 진술 일관성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강 전 총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은 오는 30일 열린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