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콜롬비아, 쇼핑몰 폭탄공격 배후 수사 착수…"세 갈래로 조사" 2017-06-19 04:50:19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날 보고타 시장 등이 참석한 안보 각료회의를 마친 뒤 "테러리즘이 우리의 일상과 국가의 평화 진척 노력을 가로막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모든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산토스 대통령은 "우리는 콜롬비아...
나이트클럽서 두 남성 유혹해 납치범에 넘긴 콜롬비아 女모델 2017-06-16 01:43:17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칼리 시 경찰은 파울린 카리네 디아스(27)를 납치 공모 혐의로 체포했다. 디아스는 지난 2011년 나이트클럽에서 사업가인 우고 로페스 몬카요와 변호사인 밀톤 카로 비야밀을 유혹해 밖으로 함께 나온 뒤 납치범들에게 두 사람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납치범들은 당시에 100만...
콜롬비아 최대반군 무기 60% 유엔에 인도…"20일까지 완료" 2017-06-15 01:28:48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ARC는 전날 무기반납을 관리하는 유엔 감시단에 권총과 소총, 유탄발사기 등 보유 무기의 30%를 추가로 인도했다. 앞서 FARC는 지난 8일까지 7천여 명의 대원들이 보유한 전체 무기 중 30%를 유엔에 넘긴 바 있다. FARC는 콜롬비아 전역에 마련된 26개 비무장 이행...
콜롬비아 반군 300여명 경호원으로 활동…옛 FARC 지도자 보호 2017-06-13 01:54:48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롬비아 내무부는 300명 이상의 FARC 대원이 수도 보고타 인근 도시인 파카타티바에 있는 훈련센터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콜롬비아 정부와 FARC가 체결한 평화협정에 따른 것이다. FARC는 평화협정에 따라 이달 20일까지 보유 무기를 유엔에 모두 넘길...
콜롬비아 평화협정 이행 '순항'…최대반군 무기 30% 인도 2017-06-09 01:55:55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ARC 지도자 로드리고 론도뇨(일명 티모첸코)는 트위터에서 "평화협정을 이행하고자 우리 무기의 30%를 유엔 감시단한테 건넸다"면서 "이것은 실질적인 무장해제를 위한 시작"이라고 밝혔다. 7천여 명의 대원들이 보유한 전체 무기 중 나머지 30%는 오는 14일에, 40%는...
"시간 더 달라"…콜롬비아 최대반군 무장해제 시한 20일 연장 2017-05-31 01:41:00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전날 TV 연설에서 "FARC에 대한 무장해제 마감시한이 내일 끝나지만 20일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토스 대통령은 "무장해제 마감시한을 변경하는 것이 정부와 FARC가 체결한 협정을 준수하겠다는 확고한 약속과...
[그래픽] 콜롬비아서 집중호우로 또 산사태…최소 14명 사망·9명 실종 2017-04-20 10:16:26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콜롬비아 서부에 있는 마니살레스 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5시간 동안 한 달 치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린 탓에 홍수와 함께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그래픽] 콜롬비아서 집중호우로 또 산사태…최소 14명 사망·9명 실종 2017-04-20 08:34:50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콜롬비아 서부에 있는 마니살레스 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5시간 동안 한 달 치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린 탓에 홍수와 함께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콜롬비아서 집중호우로 또 산사태…최소 14명 사망·9명 실종(종합) 2017-04-20 06:14:00
최소 14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엘 티엠포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콜롬비아 서부에 있는 마니살레스 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5시간 동안 한 달 치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린 탓에 홍수와 함께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산사태는 주민들이 잠을 자던 새벽 시간대에 언덕과 산비탈 등...
콜롬비아, 최악 홍수·산사태 도시 개발금지 구역으로 지정 2017-04-10 04:57:58
엘 티엠포와 인터뷰에서 "모코아 인근 지역에서는 환경보호와 보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채 농업과 목축업을 위한 벌목이 광범위하게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1일 밤부터 1일 새벽 사이에 모코아 일대에는 시간당 130㎜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 지역 월 강수량의 30%에 해당하는 기록적 폭우로 모코아 시 4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