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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올해 대형 OLED 800만대 목표…LCD는 유연 대응" 2021-01-27 17:44:24
LG디스플레이가 올해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량 700만~800만대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에서 "지난해 4분기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전년 동기 보다 50% 늘어난 160만대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줄줄이 상향…턴어라운드 기대 2021-01-13 09:09:42
패널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실적 개선과 시장 수급 개선으로 유동성 프리미엄 10% 할증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며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수요 지속에 따른 패널 수급 개선과 패널 가격 상승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세트 업체의 수익성 악화로 패널 제조사들에게 부메랑으로 닥쳐올 수 있는 부분은 살펴야 한다"고...
'LG디스플레이' 52주 신고가 경신, 가격 상승과 부메랑 우려 - 삼성증권, BUY 2021-01-13 09:09:08
COVID-19 이후 언택 수요 지속에 따른 패널 수급 개선과 패널가 상승은 긍정적. 하지만 이로 인해 예정됐던 LCD 팹 구조조정 연기와 세트 업체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패널 제조사들에게 부메랑으로 닥쳐올 수 있는 부분은 리스크.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소부장 으뜸기업' 22개 선정…5년간 최대 250억원씩 지원 2021-01-11 11:00:02
QD패널에서 방오·방수에 필수적인 배리어 필름이 필요 없는 QD필름(Barrier less)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배리어 필름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는 부품이다. 이를 통해 신화인터텍은 연매출 600억원 이상, 해당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40%(1위)를 확보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K-방역은 실패한 것" VS "코로나19 끝나야 평가 가능" 2021-01-05 21:17:40
패널 공방이 오가며 서로 맞받아치는 풍경이 연출됐다. 5일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출연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앞서 코로나19 초기 전문가들이 주장했던 중국발 입국 차단을 정부가 사전에 하지 않았던 것이 잘못됐다"며 "백신 수급과 관련해서도 우리가 조사해본 결과로는 정부가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폴더블폰 10대 중 7대는 `갤럭시`…경쟁자 화웨이는? 2020-12-24 09:45:34
있고, 핵심 부품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 측면에서 타사 대비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위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진입하면서 북미 지역에서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디스플레이패널 수급이 원활해져 디스플레이 가격이 내려갈 때 폴더블 시...
올해 출하된 폴더블폰 10대 중 7대는 삼성 '갤럭시' 2020-12-24 08:47:42
있고, 핵심 부품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 측면에서 타사 대비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당분간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진입하면서 북미 지역에서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디스플레이패널 수급이 원활해져 디스플레이 가격이 내려갈 때 폴더블 시...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280만대…삼성이 73% 차지" 2020-12-23 14:22:19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임수정 연구원은 "2022년 하반기∼2023년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진입하면 폴더블 시장이 본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의 기술적인 측면, 패널 수급 측면에서 가장 앞서고 있어 당분간 시장에서 절대적인 지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rchae@yna.co.kr...
[사설] 전력 확보도 탄소중립도 안 보이는 '9차 전력수급계획' 2020-12-15 17:53:28
정부가 2034년까지 에너지 수급계획이 담긴 9차 전력수급계획안을 확정 공개했다. 2034년까지 가동연한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30기를 폐지하고 이 중 24기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대체한다. 원자력 발전은 신한울 3·4호기 백지화를 포함해 현재 24기를 17기로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는 발전설비 용량을 현재의...
정부 ‘신한울 3·4호기 백지화’ 대못 박았다 2020-12-15 17:36:49
정부는 15일 발표한 ‘제9차 전력수급계획안’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새로 짓고 탈(脫)원전은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LNG 발전은 원자력발전에 비해 많은 이산화탄소(온실가스)를 배출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 따르면 LNG로 1GWh의 전력을 생산할 때마다 370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