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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대구청년영화제 가볼까요 2019-10-24 18:07:55
영화 ‘엑시트’를 상영한다. 폐막작인 ‘아워바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은 영화로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지친 8년차 행정고시 지망생의 이야기를 다뤘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대구 청년영화인과 청년 소셜벤처기업 대표,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김희애, 첫사랑을 만나러 가다...‘윤희에게’ 메인 포스터 2019-10-17 09:59:38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관객들에게 첫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윤희에게>가 11월14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
'한밤' 김희애, '오래 길게' 연기하고파 2019-10-15 22:31:00
빛냈다.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윤희에게'가 폐막작으로 선정된 것. 김희애는 영화 '윤희에게'에 대해 "설원이 아름다운 곳으로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 김희애는 "부산이라는 장소가 주는 설레게 하는 특별함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묘한 매력이 있다"라며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
[BIFF] 한일 갈등 뛰어 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엔 국적이 없다"(종합) 2019-10-05 16:48:53
확정됐다"고 밝히는가 하면, 개막작과 폐막작 모두 일본 합작 영화를 선정하면서 정치적인 갈등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왔다. 일본의 극우 세력과 한국 내 반일 감정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의 힘을 강조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5년 전에 부산영화제가 정치적인...
[BIFF] 첫 스크린 도전 나선 김소혜의 출사표(일문일답) 2019-10-05 14:20:45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더 화제를 모았다. 김소혜는 윤희의 딸 새봄 역을 맡았다. '윤희에게'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소혜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성장형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I.O.I 활동 이후 KBS...
'윤희에게' 김희애 "김소혜, 세대를 대표할 배우될 것" 2019-10-05 14:08:16
떠나는 감성 멜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더 화제를 모았다. 김희애는 첫사랑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윤희 역을 연기했다. 윤희는 우연히 도착한 한 통의 편지를 받고 잊고 지냈던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고, 설원으로 기득한 낯선 도시로 여행을 떠난다. 김희애는 첫사랑의 집 앞까지 찾아가는 용기부터...
제2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 사말 예슬라모바,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의 PICK은? 2019-10-04 17:19:31
연출한 카자흐스탄의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 폐막작인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은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뉴 커런츠 부문에서 수상한 인물들이다. 지난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사말 예슬라모바는 '말도둑들. 시간의 길' 여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사말 예슬라모바는 "칸영화제 수상...
정우성·이하늬, 개막식 사회에서 태풍 '미탁' 피해 위로 인사 [부산국제영화제] 2019-10-04 04:35:19
역시 2일 밤 예정이었던 전야 행사를 급히 취소하고 항공편 결항에 대비해 대체 KTX편을 빌리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85개국 299편의 영화가 초청됐다. 개막작은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며 폐막작은 '윤희에게'다. 오는 12일 폐막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24th BIFF] “한국영화 문화코드 만드는 것이 꿈”...따뜻함과 화려함이 공존했던 개막 (종합) 2019-10-03 20:47:27
금일(3일)부터 10월12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85개국 299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출신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과 일본 출신 리사 타케바 감독의 공동연출 작품 ‘말 도둑들 시간의 길’이, 폐막작은 임대형 감독의 신작 ‘윤희에게’가 선정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한국인의 밥상' 오늘(3일) 결방,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중계 2019-10-03 18:44:14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의 37개 상영관에서 85개국 30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의 작품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 폐막작은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각각 선정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