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LG화학 등 8개 기업, 공정거래협약 모범 사례 발표 2021-12-16 14:00:01
거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원자재 가격 급등,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 등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위기 상황 역시 상생의 DNA를 살려 극복하는 것이 역사를 통해 검증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도급대금 조정신청권자로 추가된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하청업체 47% "원자재 가격 상승분, 납품가에 제대로 반영안돼' 2021-12-16 12:00:02
원사업자의 61.6%, 하청업체의 87.2%는 모든 하도급 거래에서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사업자의 응답 기준으로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에서 표준하도급계약서 전면 사용 비율이 98.1%로 가장 높았고, 제조업 63.3%, 용역업 56.5% 등이었다.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계약서...
20대 이하 다주택자 1만6000명…서울 집 있으면, 월급 절반 대출로 [식후땡 부동산] 2021-12-14 13:00:02
되팔렸는데, 거래마다 웃돈이 얹히며 최종 거래가는 2억380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최종 구매자 B씨는 입주 목적으로 분양권을 양수한 후 명의변경을 하려 했지만 불발됐습니다. 거래가 거듭되면서 전매 기간이 끝나자 A씨가 분양계약서를 재발급받아 다른 구매자에게 분양권을 또 판매하는 이중계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공연 못하는데 눈물의 위약금"…5대 공연장 '대관 갑질' 시정 2021-12-13 14:29:27
거래위원회는 13일 5개 공공·민간 공연장의 대관 계약서상 불공정 약관을 심사했으며 사업자들이 해당 약관을 모두 자진 시정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약관을 시정한 5개 공연장은 예술의전당과 엘지아트센터, 인터파크씨어터, 세종문화회관, 샤롯데씨어터다. 공정위는 "공연·예술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취소...
"과도한 위약금은 부당이득"…공정위, 공연장 약관 시정 2021-12-13 12:58:49
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5개 공공·민간공연장의 대관 계약서상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공연장은 예술의전당, 엘지아트센터, 인터파크씨어터, 세종문화회관, 샤롯데씨어터 등이다. 주요 시정 조항으로는 계약 해지 시 사업자의 승인을 얻도록 하는 내용과, 천재지변의 범위를 공연시설 내로...
공연장 '대관 갑질' 막는다…위약금 줄이고 감염병 땐 대금 반환 2021-12-13 12:00:13
불공정 계약서 내용을 고치기로 했다. 예술의전당, 블루스퀘어 등 공연장 사업자들은 계약서를 수정해 과도한 위약금을 줄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공연 중지와 같은 행정명령이 떨어져 대관이 취소될 경우 이미 받은 대금을 돌려주는 방안을 마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세종문화회관,...
하도급법 개정에 중소기업계 환영…"불공정 관행 개선될 것" 2021-12-10 11:15:51
사업자단체가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행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하도급법 개정안은 공급원가가 인상됐을 때 하도급 업체가 신청할 수 있는 하도급대금 조정 제도를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에는 하도급업체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보험사·정비업체 분쟁 방지 위해 표준계약서 도입해야" 2021-12-10 10:30:01
"보험사·정비업체 분쟁 방지 위해 표준계약서 도입해야" 강석완 미래산업정책연구원 연구이사, 중기중앙회서 주장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보험사와 정비업체의 정비요금 분쟁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표준계약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석완 미래산업정책연구원 연구이사는 10일 중소기업중앙회...
공정위, 사건처리에 평균 8개월…"신속·내실화 방안 찾겠다" 2021-12-02 14:30:00
대금에 비용 상승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공정위 신고 후 원사업자에게 시정조치가 부과돼도 피해구제는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했고, 전문건설협회는 표준 하도급계약서 사용 확대 등을 건의했다. 공정위는 사건처리 관행 개선과 거래 실태 파악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현장...
치킨·편의점 등 가맹점주 40% "본부로부터 부당한 거래 경험" 2021-11-29 12:00:09
분야의 불공정 거래 관행이 개선됐다고 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86.6%였고, 가맹 분야 정책에 만족한다고 밝힌 가맹점주 비율은 87.9%였다. 이에 공정위는 광고·판촉 행사 사전동의제 도입, 가맹점 단체의 대표성 확인을 위한 등록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