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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공업㈜, 전력 사용량 증가 대비 위한 ‘전력용 커패시터’ 공급 주력 2024-04-23 10:21:04
송변전소는 물론,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공장 등 핵심 산업시설에 삼화의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최근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삼성물산과 같은 국내 대기업들과 국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두바이 전력청 프로젝트 및 GE社에 FACTS(유연 송전 시스템) 설비용 커패시터 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전기가 더 급하다"…美 세액공제 받은 LS [백브리핑] 2024-04-22 12:16:28
공장을 건설, 미국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메리츠증권은 공장이 완공된 이후인 2028년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예상 매출액을 1조4400억원, 이 중 33%, 5천억달러 육박하는 매출이 미국 신공장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소식에 오늘(22일) LS는 9%대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가, 지금은 상승분을 조금 반납한...
"찍지마라" 카메라 뺏는 공안…中 핵심기술은 여전히 베일에 2024-04-21 19:17:18
반도체, 전기차, 자율주행, 배터리, 로봇, 태양광·풍력, 그린 수소 등 글로벌 산업 지형을 뒤흔들고 있는 첨단 산업 전반을 총망라했다. AI 분야에선 바이두와 텐센트를 다녀왔다. 선전시에서 열린 바이두 AI 개발자 콘퍼런스를 직접 취재하고, 바이두의 베이징 본사에서 그들의 AI 야심을 들여다봤다. 세계 전기차 1위 기...
이삭엔지니어링 "초고압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사업 본궤도" 2024-04-21 19:02:06
같은 상황을 먼저 구현할 수 있다. 온라인 속 공장에서 로봇팔을 움직이고, 물류도 이송하며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설계 엔지니어들이 공장 레이아웃과 장비를 배치하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대기업 대상 기술 검증(POC)을 하고 있다. 김...
LS전선, IRA 세액공제 1천365억원 수혜…美 해저사업 속도 2024-04-20 09:21:31
공장 부지와 투자 규모 등에 대해 막바지 검토 단계"라고 말했다. 미국은 인공지능(AI) 확대와 반도체·전기차 공장 건설, 노후 전력망 교체 등으로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시장 성장으로 해저케이블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30% 이상 커져 유럽·중국과 함께 3대 주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가 중국산 '공포' 세계를 할퀴다 2024-04-18 18:23:19
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급부상한 1990년대 후반 이후 ‘2차 차이나 쇼크’가 덮치고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중국 해운·물류·조선 부문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AI가 제조 강국 독일의 기반…미래 분야서 韓과 협력" 2024-04-17 18:09:59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는 일상이 아니라 공장 속에 있다”고 강조했다. 슈미트 대사는 “여러 독일 기업이 기계 등을 만들 때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다면 독일은 제조업 부문 세계 리더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을 것”이라며 독일공작기계협회(VDW)가 개발한 범용 인터페이스 ‘우마티’를 소개했다. 우마티는...
"AI 없인 '제조 강국' 독일도 없어…전방위 한·독 협력 추진할 것" 2024-04-17 15:28:11
“최우선 의제”라며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주요 성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독일은 (삼면이 바다를 접한) 한국이 특히 해상 풍력 부문에서 잠재력이 큰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독일에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선 중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다....
석유화학 회사도 초고압 케이블에 군침 2024-04-15 18:03:17
풍력발전기가 생산한 전기를 육지에 전달할 수 있는 건 모두 초고압 케이블 덕분이다. 인터넷 등의 데이터를 보내는 통신케이블, 고전압 전기를 전송하는 전력케이블 등 초고압 케이블시장이 초호황기를 맞았다. 국가 간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고 신재생에너지 설치가 늘면서다. 또 미국의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와 중동의...
中, 獨총리 방중 노림수는…中전기차 등 EU 제재 '전열 허물기' 2024-04-15 10:25:31
중국 칭링 모터스의 수소 연료전지 합작 공장을 방문해 이번 방중이 경제적인 목적이 최우선임을 분명히 보여줬다. 중국 외교부는 숄츠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가 깊이 있게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규모 독일 기업 대표단이 동행한 점에 비춰볼 때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