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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감염 추적 스마트폰앱 도입·운영키로 2020-06-19 11:30:55
등 프라이버시 문제를 둘러싸고 우려와 논란을 불러왔다. 독립적 국가 기관인 캐나다 프라이버시위원회는 이날 "정부에 앱 관련 정보 제공을 요청, 기다리고 있다"며 "해당 정보를 입수할 때까지는 우리의 입장 및 권고 사항을 전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中 코로나 사태 계기 '감시형 도시' 모델 국제표준 추진" 2020-06-13 11:19:47
수집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ISO 규격으로 채택될 가능성을 일본 정부가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국가안전보장국(NSS) 경제반을 중심으로 중국 움직임에 대응하면서 국제표준 규격을 검토하는 민간단체를 통해 중국 측에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기로 했다....
중국은 디지털화폐 사용내역 안다…다가온 '빅브러더 사회' 2020-06-09 14:06:28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범죄 방지 사이의 균형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거래 내역을 들여다보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를 강조한 것이지만 디지털 화폐 도입으로 당국이 기존에 추적이 어렵던 현금 흐름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된 사실은 중대한 변화임이 분명하다. ...
[게시판] SKT,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 참여 2020-05-29 09:49:07
인식주간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아시아·태평양 프라이버시기구(APPA)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자 2015년부터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개인정보 보호 수칙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는 온라인 배너를 T월드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고, SKT타워 사옥 안에 홍보 포스터를 붙일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
[게시판]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 참여 2020-05-25 11:15:17
6월 24일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 기구 협의체(APPA)가 주최하는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에 참여한다. 네이버는 이 기간 블로그와 페이스북으로 개인정보보호 생활 실천 수칙을 안내하고, 6월 17일에는 '네이버프라이버시TV'를 통해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입법인...
'반성없는 탐관오리' 유재수, 집유로 풀려나…징역 1년6월 선고 2020-05-22 14:27:48
"근거가 약하고 프라이버시 영역이다"라고 말했던 것도 1심에서 징역형이 내려지며 명분이 없어졌다. 유전 시장 측 변호인은 재판 후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유죄로 판단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을 좀 더 규명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뇌물수수에) 대가성이 없다는 입장은 그대로"라고 입장을...
모바일 기기가 코로나 시대 '보이지 않는 경찰'? 2020-05-21 15:19:43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생활과 데이터 보안을 위해 노력해왔다. 필자는 기업들이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와 그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고 공유할 것인지를 명시한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하도록 미 의회에 요구해왔다. 기업들의 책임과 위험 관리 등의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n번방방지법 텔레그램 못 잡고 '카톡 사찰법' 되나…졸속 논란(종합) 2020-05-18 16:58:05
기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려 들면서 국가는 사업자 처벌만 강화하고 정부 차원의 모니터링 등 대책·지원책은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n번방 방지법이 통과하면 개인 간의 사적인 대화방까지 전부 감시·관리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오픈넷 측은 "입법 취지는 일반에 공개된 정보만...
4차혁명위 3기 첫 회의…"의료·교육·복지 디지털 혁신 논의" 2020-04-28 15:30:00
인포데믹(거짓정보 유행병)·프라이버시 침해 등 디지털 전환의 역기능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또 원격교육 등 교육 선진화를 위해 '에듀테크 TF'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 관련 사회적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나갈 예정이다. 4차위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의료·교육·복지 등 디지털전환...
"강남아파트 사놓게 돈 좀"…검찰 "유재수 반성없는 탐관오리 전형" 2020-04-22 17:54:30
이밖에도 자신이 쓴 책을 업체들에게 강매한 혐의와 동생의 이력서를 전달해 한 회사 경영지원팀에 차장 자리를 마련해 채용하게 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민정수석 당시 국회 운영위에 나와 유 전 부시장의 비위 혐의에 대해 "근거가 약하고 프라이버시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