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독일, 군수 분야 상호지원 협정에 서명 2024-01-29 19:19:36
긴급 피난 등 활동 때 탄약, 연료를 비롯한 각종 군수 물품과 정비 등 서비스를 상호 제공하는 틀을 규정한 협정이다. 일본 외무성은 "이 협정에 의해 상호 물품 및 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된다"며 "이 협정은 자위대와 독일군간에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日정부, 노토반도에 예비비 1.4조원…관광부흥·시설복구 지원 2024-01-26 11:50:41
정부는 피난소를 떠나 호텔이나 여관 등으로 거처를 옮기는 이른바 '2차 피난' 지원금 인상, 훼손 주택 해체 지원, 의료보험료 면제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났을 당시 노토반도 서부 시카마치(志賀町)뿐만 아니라 북부 와지마(輪島)시에서도 일본 기상청 분류상 가장 강한...
하필 왜 지금…日, 장기체류 지하대피소 설치 2024-01-25 09:59:49
약 5천600곳이다. 하지만, 이런 피난시설은 주변 지역 주민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어서 공격이 계속되거나 격화하면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우려가 있다. 도쿄도는 지하 대피소는 공격의 장기화로 지상 생활이 곤란한 주민이 피난하는 시설로 상정하고 있다. 장기 체재를 위해 물과 식량 이외에...
北 미사일 도발 대비?…도쿄, 장기체류 '지하대피소' 정비 2024-01-25 09:51:20
5천600곳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피난시설은 주변 지역 주민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어서 공격이 계속되거나 격화하면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도쿄도는 지하 대피소는 공격의 장기화로 지상 생활이 곤란한 주민이 피난하는 시설로 상정하고 있다. 장기 체재를 위해 물과 식량 이외에...
규모 7.6 강진 日노토반도 핵심 도로 복구에 수년 걸릴 듯 2024-01-24 10:23:36
방침이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진 발생 3주가 넘게 흘렀지만, 피난소에 사는 시민이 1만2천여명에 이르고 여관 등 보다 안전한 곳으로 2차 피난한 이들도 3천명을 넘는다. 지진으로 인한 강한 흔들림과 쓰나미로 이시카와현에서는 완전 붕괴나 일부 파손된 주택이 3만채를 넘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에스라이프 헬스케어, 화재감지 인명대피 유도등 '골든타임SS4' 설치 확대 2024-01-22 09:18:19
피난 동선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배치 설계를 통해 설치가 진행됐다. 오상돈 대표는 “이번 설치 건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중 밀집 지역에 각종 화재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골든타임 SS4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라이프...
日노토반도 마을 고립 해소…더딘 복구에 1만4천명 피난소 생활 2024-01-20 09:51:02
고립 해소…더딘 복구에 1만4천명 피난소 생활 강진 이후 5만가구 단수 지속…232명 사망·주택 4만호 피해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새해 첫날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산사태와 도로 단절 등으로 일어난 마을 고립 문제가 사실상 해소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日노토반도 5만가구 여전히 단수 고통…"복구에 최소 2개월" 2024-01-17 12:53:18
이동했다. 학교가 피난소로 사용돼 학습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당국은 학생만 체험시설로 피난시키는 방안을 추진했다.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는 이날 10명이 늘어 232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 10명은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던 와지마 아침시장 주변에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시카와현은 피해 주택...
"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종합) 2024-01-16 21:28:57
피난을 떠난 사람은 1천38명으로 전체 피난민의 6%에 불과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지진으로 단절된 도로가 많은 데다 오랫동안 살았던 터전에서 멀리 떨어진다는 불안감이 있어 2차 피난을 떠나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 필요" 2024-01-16 10:16:18
피난을 떠난 사람은 1천38명으로 전체 피난민의 6%에 불과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지진으로 단절된 도로가 많은 데다 오랫동안 살았던 터전에서 멀리 떨어진다는 불안감이 있어 2차 피난을 떠나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