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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 출범시킨 '18년 정치 동지' 스가, 日총리 확실 2020-09-02 17:04:44
스가의 무기는 안정감과 정책의 연속성 보장이다. 2012년 12월 아베 신조 총리 내각이 들어선 이후 줄곧 총리관저의 2인자이자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을 맡아왔다. 아베 총리도 지난 7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스가 총리’의 문제는 ‘스가 관방장관’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절대적 신뢰를 보내고...
3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자가격리자는 대리제출 가능 2020-09-01 13:52:08
있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 장기 입원 환자나 군 복무자, 수형자 등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 수험생은 출신 고등학교나 현재 주소지 혹은 실제 거주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주도 소재 고교...
수시 모집 87%는 학생부 전형…'취업 깡패' 첨단 신설학과 눈길 2020-08-25 15:24:59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면 실질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대학들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교내대회, 창의적 체험활동, 교내외 봉사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발방식도 변경하기로 했다. 서강대는 논술전형 지원자 전원에 대해 학생부 비교과영역 만점을...
26일부터 수도권 외 유·초·중 1/3 등교…고교는 2/3 등교 2020-08-22 12:49:40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시·군·구는 대규모 접촉자 조사가 진행되거나 일제검사가 진행 중인 지역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고 방역당국,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내 밀집도 조치와 학원점검 강화 등을 시행하는 한편, 돌봄·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통합당式 기본소득 '윤곽'…"현금복지 통폐합해 소득 지원" 2020-08-20 17:29:46
계획이다. 윤 위원장은 “미래 소득보장체계를 설계하는 ‘기본소득태스크포스(TF)’를 당내에 구성해 정책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여당이 이 같은 통합당의 소득지원안에 화답할지는 미지수다. 통합당은 노동분야 정책방향에서 연공서열 위주의 임금체계를 쉽게 개편할 수 있도록 사업장 내 의사결정의...
국회예산처 "초등학교 등 교육기간 줄여 청년 취직시기 앞당겨야" 2020-08-09 12:15:10
방식으로 조정하고, 학력인정 교육기간을 보다 단축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고졸과 대졸 취업자간의 임금격차를 해소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인구의 규모를 좀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정년연장 검토도 주문했다. 고령층의 노동공급을 증가시켜 실질적으로...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참여기업 및 청년근로자 추가 모집 2020-08-03 14:18:37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경력과 학력, 성별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만 18세 미만은 연소자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순천시 외 거주자는 근로계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순천시로 주소지를 변경해야 한다. 8월 13일(목)부터 19일(수) 16시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고, 선정 시...
수도권 코로나19 위기 넘었나...교육부 "등교 학생수 늘려라" 2020-07-31 10:57:41
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대면 등교, 등원 수업 확대를 결정하는 데 학교·유치원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기초 학력 지원 등에 한해 밀집도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악화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 경우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도 선제적으로 조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미아의 독서공감] 단지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2020-07-16 17:59:31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고, 학력이 높아지고, 사회 진출이 활발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단지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집이나 학교, 직장, 심지어 길거리에서조차 두려움을 견뎌야 한다. 그 공포는 목숨까지도 담보로 한다. 여성을 주제로 한 신간 세 권을 소개한다. 명백한 성폭력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익명 뒤에서...
힘들게 취업했는데…"청년 2명 중 1명은 첫직장 1년내 퇴사" 2020-07-14 07:03:30
이들은 12.2%에 불과했다. 학력별로 보면 대졸 이상 취직자 가운데 1년 안에 퇴사하는 비율이 55.4%로 가장 높았고, 고졸 이하(49.2%), 전문대졸(41.2%) 순이었다. 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상당수 청년 취업자는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임금 및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