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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의 플랫폼S] 방역 모범국 복귀한 독일의 '환기 전쟁' 2021-08-01 09:05:01
학교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데에는 12세 미만 학생들에게 백신을 맞힐 수 없는 탓이 크다. 지난달 31일 dpa 통신에 따르면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등 여러 지역이 12세 이상 청소년의 백신 접종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에 접종팀을 파견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12세 미만 저학년은 가급적 바이러스...
한국타이어, 대전디자인진흥원과 산학협력 체결 2021-07-30 09:41:11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한국타이어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단, 투어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유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양한...
"AI시대 인재요? 똘끼 있고 엉덩이는 무거운 사람이죠" 2021-07-29 18:29:03
학생의 공학 분야 진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전문가 강연이다. 여성 과학자 롤모델을 보면서 10대 여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게 했다. 올해 엔지니어 톡의 주제는 ‘2030 미래 유망 필수기술, 지금부터 준비해요’로 꾸려졌다. 강연에는 배 소장을 비롯해...
이화여대 "이공계 키우고, 창업 지원…女大 한계 넘겠다" 2021-07-25 17:04:28
총장은 학생들의 창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화여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험실창업혁신단’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연평균 12억원씩 최대 60억원을 지원받는다. 김 총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창업 수요가 정말 높은 것 같다”며 “학내 모든 인적 역량을 동원해...
서경대,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 개최 2021-07-23 20:34:57
기자] 서경대 대학혁신추진사업단은 22일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혁신’이라는 주제로 서경대를 비롯해 가톨릭대, 건국대, 경성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개 대학의...
"속옷 부끄부끄"…'팬티 빨래' 숙제 낸 교사, 국민참여재판서 집행유예 2021-07-21 07:42:22
시간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한 혐의도 있다. A씨의 행동은 팬티 세탁 인증 사진에 그가 단 댓글을 본 학부모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 교사의 행동이 정상인가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고, 이후 A씨를 파면하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결국...
논문 쓰고 용돈 받고!! 제19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2021-07-20 18:23:55
여섯 개이며 얼마든지 중복 접수가 가능합니다. 단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지만 수상은 한 작품만 가능하다는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상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 700만원을 포함한 총상금은 2,110만원입니다. 상금과 함께 상장 역시 수여된다고 하니 경제 및 공모주제에 관심 있는 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용접 그랜드슬램(기술사·기능·박사)달성 2021-07-16 09:30:11
오늘 특강은 우리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는 감사와 함께 “동부산캠퍼스 50년 역사를 이어갈 동문회를 구성하는 중인데 교수님께서 참여하시어 동부산캠퍼스의 전통을 잇는 마중물이 돼주셨으면 한다.”고 동문회 창립에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권순두 교수는...
정경심 최후진술 "동료가 표창장 발급 권유…골백번 후회" [전문] 2021-07-13 10:55:20
작업에 참여해주었습니다. 딸이 엄마를 이용한 게 아니라 제가 딸을 이용한 건데 지금 와서 이런 시련과 고통을 안기다니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골백번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꼭 잘 보아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2018년 영주시 및 도교육청의 수많은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국민의힘 대변인에 '90년대생 듀오'…임승호·양준우 1·2위 2021-07-05 22:43:17
총 12만 명이 참여한 문자 투표 결과 1, 2위 점수차가 단 1점에 그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국민의힘은 5일 대변인 선발을 위한 공개 토론배틀 오디션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결승 결과 임씨와 양씨가 대변인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부대변인은 김연주(55), 신인규 씨(35)로 정해졌다. 30대인 이준석 당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