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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급망 재편·자국 중심성 강화에 韓 기업들 기대-우려 교차(종합) 2023-09-26 12:48:41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과 한국 제조기업이 함께 가야 한다. 미국이 자국내 반도체 제조 역량을 확대한다면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많이 진출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반도체 장비 기업 엑시콘 최명배 회장) "중국 기업을 대체하며 미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한국 기업인데, 그만큼 우리 기업들이 제대로 대접을...
중기장관 "중대재해법·근로기준법 개정 목소리 낼 것"(종합) 2023-09-26 09:54:35
의견을 피력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대표이사만 처벌하는 등 규정이 과도하다"며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을 유예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지금의 근로 시간 제도 하에는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기업이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중소벤처업계의 근로 시간 유연성과...
美 공급망 재편·자국 중심성 강화에 韓 기업들 기대-우려 교차 2023-09-26 05:55:00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과 한국 제조기업이 함께 가야 한다. 미국이 자국내 반도체 제조 역량을 확대한다면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많이 진출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반도체 장비 기업 엑시콘 최명배 회장) "중국 기업을 대체하며 미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한국 기업인데, 그만큼 우리 기업들이 제대로 대접을...
아시아나 화물·노선 '차·포' 떼더라도…대한항공 "합병 끝까지 완수" 2023-09-25 18:36:48
“한국의 양대 항공사가 합병하면 여객과 화물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봤다”며 “하지만 화물사업을 팔고 황금 노선을 줄줄이 외국 항공사에 내주면 국가 차원의 항공 경쟁력에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원태 “합병 끝까지 밀고 나갈 것”이런 우려에도 EC의 요구를 담은 합병시정서를 내기로 한 건 조 회장의...
美상무부장관, 韓배터리업계 만났다…"FEOC 불확실성 해소를" 2023-09-24 07:01:02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2025년부터 배터리에 비율과 관계없이 '외국 우려 기업'에서 조달한 핵심 광물을 쓸 수 없다. 미 재무부는 '외국 우려 기업' 관련 세부 지침을 아직 내놓지 않았다. IRA는 '외국 우려 기업'을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에 있는 기업으로 정의한 인프라법...
韓무역협회·美조지아주 '한미관계 발전 기여' 밴플리트상 받아(종합) 2023-09-21 16:33:10
대기업들이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등을 비롯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지난 10년간 한국 기업은 조지아주에 236억달러(31조원)를 투자했다"며 "특히 지난 3년 동안 한국 기업은 다른 어떤 외국 직접투자보다 조지아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라고 평가했다. 구 회장은 수상...
"G7 대비 한국 기업 규제 엄격…성장하려면 개선 필요" 2023-09-20 14:00:14
7개국(G7) 국가와 비교해 한국에서 기업 규제가 엄격한 편이어서 경제 성장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제 5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는 20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와 비교한 기업 제도개선 세미나'를 열었다....
진돗개 순종 찾아 사흘간 진도行…故이건희 남다른 '동물 사랑' 2023-09-20 13:30:01
서울올림픽 개최를 앞둔 무렵이었다. 올림픽을 전후로 한국에 관심이 집중되며 국제 사회에 '개를 잡아먹는 야만국'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했다. 세계동물보호협회(WSPA)와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은 항의 시위를 계획하고 한국 상품 불매운동 광고를 게재하면서 한국의 개 식용 문화를 비판했다. 이 선대회...
싸우면서 건설하는 우크라이나…폐허된 부차가 벌써 새모습으로 2023-09-19 22:24:28
GICC는 외국 정부·기업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우리 기업에 사업 정보와 해외 발주처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우크라이나 특별 세션이 마련됐다. 복구 전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셰르박 본부장은 "우크라이나에서는 건설 자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국이 자재를 공급해준다면 저희에게도 한국에도...
'해외건설 세일즈의 장' GICC에 우크라 특별세션 연다 2023-09-18 11:00:05
올해 11회를 맞는 GICC에 24개국 장·차관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관계자, 각국 대사 20여명이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GICC는 외국 정부·기업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우리 기업에 새로운 사업 정보, 해외 발주처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틀간 고위급 면담과 사업설명회. 일대일 미팅이 열린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