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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쟁 1년! 최악의 사태 발생했다? 5차 중동전쟁? 세계 경제 대공황 닥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02 08:47:51
- 안보와 경제 적극 연계, 지경학적 위험이 중요 - 현재 세계 40개국, 전쟁과 내전을 치르는 중 - 각국 방위비 지출 급증, 방위산업 르네상스 전개 - 라가르드 ECB 총재 등, 세계 경제 대공황 우려 - 보호주의 강화와 전쟁 발생, 세계 증시 거품 등 - 29년 상황과 유사, 협조 안될 때는 대공황 발생 - 한반도 지경학적 위험...
하니예·나스랄라 암살, 삐삐 폭발…두 달간 보복 벼른 이란 2024-10-02 04:27:30
안보보좌관은 "지금까지 파악된 정보에 기반할 때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실패했고,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이란은 올해 4월에도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대사관 영사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이 살해되자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360여기의...
美국무 "美, 북중러 등 수정주의 세력 맞서 동맹과 함께해야" 2024-10-01 23:04:02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자국의 안보를 보호하고 자국민을 위해 기회를 창출하고 싶다면 자유롭고 개방된, 안전하고 번영하는 세계에 지분이 있는 이들과 함께하고, 그런 세계를 위협하는 이들에게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2020년대 후반부에 하는 선택이 "미국과 동맹이 수정주의 세력을 계속...
한화, KADEX 참가…다층방어 설루션·원격조종 K-9 등 첫선 2024-10-01 14:16:54
최적화됐다. 한화오션은 해군의 최신 함정인 장보고-Ⅲ와 함께 무인 전력 지휘 통제함을 선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차별화된 통합 다층 방공망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K-9 유무인 체계로 대한민국의 안보는 물론 유럽 및 중동의 글로벌 지정학 위기에 따른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해 미래 먹거리를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국군의날 B-1B 출현에 北 "행동 취할 것" 2024-10-01 07:19:17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부산 입항 사실을 거론하며 "우리 군대는 조선반도 지역에 대한 미 전략 자산들의 빈번한 출몰 상황과 궤적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국가의 안전 환경을 철저히 수호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폭력과 강권에 대한 맹신으로 들떠있는 미국에...
제주평화연구원, '한중일 3국 협력' 세미나 개최 2024-09-30 14:38:48
성균관대 교수, 박영준 국방대 국가안보문제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미국, 북한, 중국, 일본에 대한 의견과 문제점을 폭넓게 논의하며 한중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문제에 대한 발제를 맡은 박인휘 교수는“한국의 외교에 있어 윤석열 정부가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함으로써 동북아라는 표현을 탈피한 것은...
한-슬로바키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교역·에너지 전방위 협력 2024-09-30 14:10:41
했다. 국방·방산 분야에서 사이버 안보 등 신안보 분야 협력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함은 물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사회·문화·인적교류 분야 협력 확대도 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한반도와 유럽의 안보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황인 만큼 지역정세 관련 긴밀한 공조도 확인했다. 북한의 정세...
'中 맞불훈련 발표'는 말뿐?…필리핀군 "그런 훈련 관측 안돼" 2024-09-30 13:09:27
구축함 'USS 하워드'와 필리핀군 군함 2척, 호주·일본·뉴질랜드 각 1척씩 총 6척의 군함이 참가했다. 또 호주 공군 P-8 포세이돈 대잠 초계기와 미군 헬기 2대, 필리핀군의 AW109 헬기도 참여했다. 5개국 중 뉴질랜드는 최근 필리핀과 안보협력을 강화함에 따라 필리핀 일대 합동 훈련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이와...
"비비 왕의 귀환"…기세등등 네타냐후, 브레이크 없는 '독주' 2024-09-30 11:41:00
안보장관은 헤즈볼라 격퇴 대신 휴전에 동의하면 연정을 탈퇴하겠다고 위협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도 네타냐후 총리에게 영향을 줬다는 시각도 있다. 핀카스는 네타냐후 총리가 "10월 7일 (공격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자신을 용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레바논에서 뭔가 극적인 일을 하는...
네타냐후, 라이벌 손 잡고 연정 확대…극우 입김 벗어날까 2024-09-30 09:33:40
"우리는 어깨를 맞대고 함께 일할 것이며 나는 전쟁에서의 작전에 영향을 미치는 포럼(안보 내각)에서 그(사르 대표)의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념적으로 사르 대표는 팔레스타인 국가에 반대하는 등 네타냐후 총리보다 더 보수로 쏠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그의 합류가 현재 네타냐후 총리 내각의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