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유플러스 볼트업' 공식 출범…"충전 사업 선도할 것" 2024-06-05 09:00:00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다. LG유플러스는 기지국, 데이터센터 등 전국단위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에 경쟁력과 성장 기회가 있다고 판단해 2021년 신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와 손 잡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무역·인프라·공급망 5천800만달러 계약 2024-06-04 20:43:15
Chemicals)과 1천만달러 규모의 반응성 염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즈브릿지는 케냐 DL 그룹, 에티오피아 BKG와 백색가전 제조·조립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법인(JV) 계약을 맺었다. 계약액은 각각 4천400만달러다. 한국 식품을 수출·유통하는 A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M사와 상담 이후 현장에서 약 100만달러의 수출...
'美전기차 심장부'서 한달 만에 수율 90% 이룬 LG엔솔 2024-06-04 18:54:40
현지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제2공장.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에서 남쪽으로 60㎞가량 떨어진 스프링힐에 자리잡은 곳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손잡고 올 3월 완공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축구장 35배 크기인 24만7000㎡ 규모의 배터리 셀 공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기는 시뮬레이터다. 모든 생산라인의 업무를...
LX판토스, 인니 벌크선사와 협력…현지 자원물류 시장 진출 2024-05-30 08:54:48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KSA는 연간 석탄, 니켈 등 8천만t의 자원 운송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LX판토스와 KSA는 석탄 등 자원 물류 사업 전문 JV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기반은 우선 인도네시아 광산에서 생산되는 석탄 물량 운송을 통해 구축한다. 이를 위해 올해 바지선 3대를 도입하고 추후 선박...
LS, 28조원 시장 정조준…英에 세계 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2024-05-29 18:58:20
영국 글로벌인터커넥션그룹(GIG)과 합작회사 LS에코어드밴스드케이블을 세우고 영국 현지에서 HVDC 케이블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LS에코어드밴스드케이블은 영국 북동부 타인항 인근 11.7㏊ 부지의 장기 임대 계약을 맺었다. 투자 규모는 9억2300만파운드(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에서는...
LS, 영국에 HVDC케이블 공장 설립 추진…1.6조원 규모 2024-05-29 15:24:54
LS는 영국 글로벌인터커넥션그룹(GIG)과 합작회사 'LS에코어드밴스드케이블'을 세운 데 이어 영국 현지에서 HVDC 케이블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LS에코어드밴드스케이블은 공장 설립을 위해 영국 북동부 타인항 인근 11.7㏊(헥타르) 부지의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말까지 설립 인허가를 마치고, 2027년...
삼성전자, 美 레녹스 손잡고 북미 공조시장 공략 나선다 2024-05-28 20:04:13
냉난방공조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북미 유통망과 유니터리 공조 솔루션을 보유한 레녹스와 손잡고 현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을 정조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895년 설립된 미국 냉난방공조(HVAC)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삼성, 美 '100년 기업'과 맞손…글로벌 공조시장 공략 승부수 2024-05-28 18:16:17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북미 아메리카’를 설립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지분 50.1%, 레녹스가 나머지 49.9%를 보유하는 구조다. 투자 규모는 수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법인은 올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어노크에서 출범한다. 1895년 설립된 레녹스는 가정·상업용...
삼성전자, 미 레녹스와 합작법인…냉난방공조 시장 공략 2024-05-28 18:14:58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합작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삼성전자, 美레녹스와 합작법인 만든다…북미 공조시장 드라이브 2024-05-28 18:00:00
지역 프리미엄 브랜드인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북아메리카'(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다. 합작법인은 올해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