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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17 08:00:08
해안 절벽 60m 추락 美여성 7일 만에 구조 180716-0841 외신-009917:07 이스라엘의 '이란 금고털기'…"이란 핵기밀자료 0.5t 훔쳐" 180716-0859 외신-010017:17 월드컵 결승전 난입 러 반체제 록그룹 4명 행정처분 받을 듯 180716-0860 외신-010117:20 '日도 폭염' 낮 최고기온 39.3도…이재민 4천700여명...
차에 탄 채 해안 절벽 60m 추락 美여성 7일 만에 구조 2018-07-16 17:03:14
해안 절벽 60m 추락 美여성 7일 만에 구조 차량에 계속 갇혀…라디에이터 냉각수 마시며 버텨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SUV 차량을 몰던 23살의 미국 여성이 바닷가 절벽에서 추락, 부서진 차량에 1주일 동안 갇혀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캘리포니아 바닷가 절벽에서 지프 차량과 함께 60m 아래로 떨어진 앤젤라...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神들의 섬 크레타에서 자유를 외치다 2018-07-15 15:42:24
항구도시였다. 렌타스는 해안으로 툭 튀어나온 곶(cape)의 지형이 사자 머리 형상과 닮았다 해서 라이언(lion· 사자)이란 별칭으로도 불린다. 옛 이름인 레빈(levin) 또한 페니키아어로 사자를 뜻하는 단어, 라비(lavi)에서 기원했다고 전해진다. 카잔차키스는 그의 30대 시절에 종종 렌타스로 내려와 머물렀다....
천국과 가까운 곳… '태국의 진주' 끄라비 2018-07-15 15:20:36
장소가 숨어 있으니, 남부 해안 도시 끄라비다. 이곳은 석회암 해안 절벽의 절경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해변을 만끽하려는 유럽인의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했다. 한 점 때 묻지 않은 순결한 자연과 아오낭 비치의 오묘하고도 다채로운 색감의 선셋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태초의 자연이...
포르투갈 여왕도 ♥ 날린 '초승달 해변'으로 가자~ 2018-07-01 15:32:25
당시 왕가의 별궁으로 쓰였던 카스카이스 해안의 노사 세노라 다 루즈(nossa senohora da luz) 요새가 그 흔적이다.이후 군대가 주둔하다가 카스카이스 시에서 매입해 보수 공사를 한 뒤 2011년 대중에 개방했다. 카를로스 1세의 영향으로 고깃배만 있던 카스카이스 항구는 해양 스포츠의 거점으로 발달했다. 지금은 길이...
"해변으로 가요"…보물섬 남해 5개 해수욕장 내달 개장 2018-06-25 11:57:22
적당하다. 부드러운 모래와 아담한 해안의 운치가 있어 가족끼리 오붓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해수욕과 더불어 선구마을에서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까지 있어 낚시, 산행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변 해안도로가 높은 절벽 위에 위치해 해안 절경을 바라보며 낚시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태양은 가득히, 지중해의 여름 2018-06-24 15:15:58
들여다보일 정도다. 해안선에서 멀지 않은 곳에 녹슨 난파선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그람부사에 얽힌 수많은 전설과 역사, 그리고 비현실적인 풍경이 뒤섞여 모든 것이 꿈처럼 느껴진다.천국 한 조각을 떼어다 놓은 듯, 발로스 라군여정은 발로스 라군(balos lagoon)으로 이어진다. 발로스 라군은 케이프 티가니(cape...
풀내음 가득한 초여름 숲길… 너와 함께 걷고 싶다 2018-06-24 15:06:37
섬에 조성된 6.5㎞의 해안길로 제2전망대부터 시작되는 해안 데크가 압권이다. 섬 가장자리를 따라 완벽하게 조성된 나무 데크는 바다 풍경 못지않게 감탄스러우며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왼편으론 바다와 기암괴석이, 오른편으론 해안 절벽과 삼림이 나타나 길동무가 돼준다. 섬 중앙에 우뚝 솟은 용두산까지 오를 수...
지중해의 숨은 보석… 기사도의 섬, 몰타 2018-06-17 15:07:43
좋다.미드 ‘왕좌의 게임’ 촬영지 드웨이라 해안몰타는 두 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다. 치르키와(cirkewwa) 항구에서 출발하는 고조 섬(gozo island)행 페리에 오르는 순간, 여행의 시침은 조금 더 느릿하게 흐르기 시작한다. 다른 도시들이 있는 몰타 본섬에 비해 고조 섬은 좀 더 작고 한가로운 지역이다....
바다 절벽길 따라 숨막히는 비경들… 울릉도의 '속살'을 탐하다 2018-06-17 14:55:38
수 있다는 점이다. 저동항과 해안산책로 길은 산책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이는 곳마다 펼쳐지는 길들이 절경이어서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절벽과 바위가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고 파란색으로 반짝이는 물빛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환상의 풍경을 보여준다. 길은 해안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다 천연동굴과 계단길 구름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