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인도 경쟁' 스리랑카서 인도 자금 투입 해군감시시설 개소 2024-06-21 15:01:41
인근에 감시소…인도 외교장관, 3기 정부 첫 해외 방문국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와 중국이 영향력 확대 경쟁을 벌이는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인도 자금이 투입된 해군 감시시설이 운용에 들어갔다고 인도 매체와 AFP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스리랑카 대통령실은 전날 성명을 내고 콜롬보...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유사 소주가 넘쳐난다”며 “베트남만 해도 유사 소주가 27개 브랜드, 170가지 종류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이나 필리핀, 태국 등에서 주로 유통되는 짝퉁 소주는 국내산의 60~70% 가격대에 주로 팔...
소주 세계화 '속도'…베트남에 첫 해외 공장 2024-06-19 17:32:17
1등 하이트진로가 해외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 겁니다. 지난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액은 2017년부터 5년 간 2.4배 성장했습니다. 8개였던 우선 공략 국가는 현재 17개국으로 늘었고, 이를 포함한 총 86개국에 소주 수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원을...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폐기물 선별 자동화 솔루션 ‘에이트론’을 개발한 기업 ‘에이트테크’ 2024-06-19 16:38:22
등 유력 해외 전시에 참가사로 나서, 해외 투자사 및 바이어와 매칭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KOTRA의 한-UAE 미래협력 사절단, KDB산업은행 NextRound in Silicon Valley 등에 참여하면서 교류 기회를 확장하는 중입니다.” 에이트테크는 2021년과 2022년 두 번의...
'진로 소주' 해외에서도 만든다…베트남 공장 부지 가보니 2024-06-19 09:00:05
원가 경쟁력을 위해 해외 공장 건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과일소주로 해외 소비자를 잡기 위해 베트남 공장에 과일소주 1개 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수출에 집중할 수 있는 전용라인이 필요해 해외 공장을 짓기로 했다"면서 "타이빈성 공장은 추가로 확장할...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사 소주'라는 용어를 쓰면서 "베트남에도 유사 소주가 넘쳐난다. 27개 브랜드, 170가지 이상"이라면서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 전략 국가 17개국 대부분에서 유사 소주가 넘친다"고 말했다. 황 전무는 보드카로 유명한 스미노프와 싱가포르 타이거맥주도 '유사 소주'...
경기 불확실성 고조…삼성·SK·현대차·롯데 하반기 전략 수립 나섰다 2024-06-18 15:07:32
상반기 해외권역본부장 회의를 열 전망이다. 현대차와 기아 CEO 주재 하에 권역본부장들과 판매, 생산법인장이 참석해 주요 시장별 전략을 점검한다. 롯데그룹도 다음달 신동빈 회장 주재로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어 그룹의 경영 상황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앞서 LG그룹은 지난달...
경기도일자리재단, 베트남 옌바이성 '해외 취업경계 협력' 업무협약 2024-06-18 14:53:41
남부사업 본부내 창업 코워킹(coworking) 스페이스 ‘꿈마루’를 포함한 창업 지원 시설과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 시설 등을 시찰하며 벤치마킹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가를 넘나드는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구축은 경기도와 베트남간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1병 7000원 '소주' 병째로 들고 마신다…베트남서 '불티' [현장+] 2024-06-18 12:00:03
해외 생산 공장을 짓고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6년 뒤인 2030년에는 소주 수출액을 지금의 3배인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비전 2030' 선포식을 열고 2030년까지 전 세계 소주 수출액 5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100년 된 진로, 세계로"…소주 해외매출 5천억원까지 늘린다 2024-06-18 09:00:01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주류 회사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소주'를 세계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며 "국가대표 소주의 사명감을 갖고 '진로 대중화'를 통해 앞으로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