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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PF 정상화 첫단계는 엄정한 옥석가리기…사후관리 강화" 2024-05-16 11:00:14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위해 출장 중인 이 원장은 16일 오전 서울 본원, 미국 뉴욕·영국 런던 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시장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PF 연착륙 방안이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PF 시장 자금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이익 624억원…작년보다 1.5%↑(종합) 2024-05-13 16:37:21
봄철 고객 행사 등으로 이용객이 늘고, 해외여행 수요 회복으로 인천공항 라운지와 환승호텔 영업이 호조를 나타내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SK네트웍스는 현재 진행하는 SK렌터카 지분 매각을 원활히 마무리해 재무안정성을 강화하고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월 기업설명회...
국내 벤처투자 미국·영국보다 회복세 뚜렷…고금리는 우려 2024-05-13 07:40:01
벤처투자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다양한 투자 주체별 현황을 일정 주기(월∼반기)마다 공개하고 벤처펀드 운용 수익률 등도 전수 조사해 분석할 계획이다. 또 비수도권 전용 펀드를 오는 2026년까지 누적 1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전국 6개 광역권별로 해당 지역...
"사장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LG전자 '파격 행보' 2024-05-12 12:00:03
열흘 간 서부 출장에 나선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글로벌 투자사 임원들을 만나 기업설명회를 주관한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시애틀 MS 본사를 방문해 ‘MS CEO 서밋’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사티아 나델라 MS CEO를 만나 LG전자와 MS의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조 사장은 최근 삼성...
"일본에 유감"…정부·네이버, '라인야후 사태' 공동 대응 [종합] 2024-05-10 15:51:12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해외 투자와 관련해 어떠한 불이익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6일 주일한국대사관을 통해 일본 총무성을 만나 라인야후를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행정지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같은 달...
한일, 1억달러 펀드 첫 공동 조성…중기부 "양국 스타트업 투자" 2024-05-10 14:00:03
양국 정부의 벤처투자 정책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1부 행사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을 해외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중기부의 통합 투자 유치 프로그램인 'K-글로벌스타'도 처음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 현지 기업설명회(IR), 법률 자문...
"한국의 일론머스크를 소개합니다"…금양의 미국IR 뒤에 숨겨진 우려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5-10 07:07:14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의 일론머스크로 불리는 금양의 류광지 회장을 소개합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OTC마켓 그룹 본사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데이' 행사장. 코스피 상장사인 금양과 비상장사인 SK 에코플랜트, SM랩의 투자...
소프트뱅크 라인 지분 확대 협상 확인…IT업계 "나쁜 선례 될까" 우려 2024-05-09 20:58:57
결산설명회에서 "라인야후의 요청에 따라 보안 거버넌스와 사업전략 관점에서 (네이버와) 자본 재검토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총무성이 지난 3월 5일과 지난달 12일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두차례 행정지도를 통해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 등 개선을 요구한 이후 소프트뱅크의 A홀딩스 단독 대주주 지위...
네이버 지우기 나선 '라인'…일본 기업화 현실화되나 2024-05-08 21:21:52
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면 AI 등 신사업에 투자할 여력이 생길 수 있지만 '아시아의 네이버'를 향한 해외시장 전략에는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라인야후, 소뱅 단독 대주주 요구…네이버, 수조원 확보 가능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결산설명회에서...
'코인 호구' 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들 [한경 코알라] 2024-05-08 10:00:07
투자설명회장에서 처음 만난 김 실장이 약속한 미래에 김 사장님 믿고 500만 원을 투자하고, 유튜버가 차트 위에 그림을 그리며 “무조건 간다”라고 선동하는 코인에 신용대출 받은 금액을 밀어 넣는다. 투자금이 녹아 없어져도 하소연할 곳은 없고, 김 실장과 유튜버는 돈을 번다.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