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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솔라윈즈 통해 해킹한 그룹, 24개국서 추가 공격" 2021-05-28 16:07:22
'노벨륨'(Nobelium)으로 불리는 해커그룹이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이메일 계정을 통해 확보한 150여 기관과 단체의 3천여개 이메일 계정을 상대로 이번주 피싱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공격 대상은 정부기관, 싱크탱크, 비정부기구 등이다. MS는 노벨륨이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담고 있는...
미 국토안보부, 송유관 운영사 사이버보안 강화 명령 2021-05-27 20:36:02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단체 '다크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동을 멈추며 미국은 휘발유 공급에 중대한 타격을 입었다. 미 동부 해안 일대에 공급되는 석유 45%를 책임지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멈춰서자 당시 시민들은 사재기에 나서는 등 큰 혼란이 벌어졌다. 이 사태는...
암호화폐는 '검은돈'?…작년 불법용도 0.3% 불과 2021-05-23 17:08:59
가동을 멈췄던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회사가 해커들의 요구에 굴복해 비트코인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조지프 블런트 콜로니얼파이프라인 최고경영자(CEO)는 해킹 당일인 지난 7일 해킹 단체에 440만달러(약 50억원)어치의 비트코인을 보내는 방안을 승인했다. 그는 “논란이 많은 결정이란 것을...
해킹당한 美 회사, 50억 달하는 '몸값' 비트코인으로 지급 2021-05-20 16:00:13
당일 해커들에게 440만 달러(약 49억7,000만 원)를 지급하는 것을 자신이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보도를 통해 콜로니얼이 동유럽의 해킹단체 다크사이드에 어마어마한 '몸값'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 금액은 비트코인으로 지급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콜로니얼...
해킹당한 미 최대 송유관회사 "비트코인으로 50억원 줬다" 2021-05-20 03:03:29
밤 해커들에 대한 440만달러(약 49억7천만원)의 지급을 자신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비트코인 형태로 지급됐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이 WSJ에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 보도를 통해 콜로니얼이 동유럽의 해킹단체 다크사이드에 500만달러에 육박하는 '몸값'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회사...
미국 공격의 대가…송유관 해킹 집단 `운영중단` 2021-05-15 07:40:35
다크사이드가 자신들과 연계된 다른 해커들에게 랜섬웨어 서비스 운영을 중단하고 `폐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크사이드는 블로그와 결제 서버를 포함한 일부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잃어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체가 다크웹에서 운영하던 웹사이트는 전날부터 이미 다운된 상태라고 사이버...
미 최대 송유관 공격한 해커단체, 미 압박에 '문 닫는다' 2021-05-15 06:00:20
해커단체, 미 압박에 '문 닫는다' 미 수사 압박 피한 뒤 이름 바꿔 다시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를 사이버 공격한 해킹범죄 단체 '다크사이드'가 미 정부의 압박에 문을 닫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사이버...
美송유관 업체, 해커에 57억원 줬다 2021-05-14 17:16:01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해킹 범죄단체에 500만달러(약 56억7000만원)를 지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소식통에 따르면 콜로니얼은 지난 7일 해킹 공격을 당한 지 몇 시간 만에 동유럽 해커들에게 500만달러를 암호화폐로 지급했다. 미 연방정부도 콜로니얼이 몸값을...
랜섬웨어 공격당한 美 송유관 업체, 해킹 조직에 56억원 지급 2021-05-14 14:51:21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해킹 범죄단체에 500만달러(약 56억7000만원) 상당의 '몸값'을 지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의 소식통에 따르면 콜로니얼은 지난 7일 해킹 공격을 당한 지 수 시간 만에 동유럽 해커들에게 500만달러를 암호화폐(가상화폐)로 지급했다. 미...
"공격당한 미 송유관업체, 해커들에 57억원 가상화폐로 지급"(종합) 2021-05-14 05:39:47
송유관업체, 해커들에 57억원 가상화폐로 지급"(종합) 랜섬웨어 공격 직후 지불…콜로니얼 "대다수 시장에 제품 운송 시작"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사이버 공격을 받은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범죄단체에 '몸값'을 지불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CNBC방송이 이 사안을 잘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