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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금융계 마당발' 이순우…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단독 추천 2015-12-22 17:40:23
2011년 우리은행장에 올랐다. 2013년 6월에는 행원 출신으로는 처음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해 행장직을 겸임했다.이 전 회장이 회원총회 투표를 통과하면 시중은행장 출신으로는 두 번째, 금융지주 회장 출신으로는 처음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앞서 이상근 전 한미은행장이 1997~1999년 11대 중앙회장을...
저축은행중앙회장 단독후보에 이순우 前우리은행장 2015-12-22 12:05:12
두루 갖춘 인사를 찾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 전 행장은 1977년 우리은행[000030]의 합병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한 정통'은행맨' 출신이다.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2011년 3월 우리은행장으로 취임했으며, 2013년 6월에는 행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해 행장직...
농협은행 부행장 10명 중 5명 교체 2015-12-15 17:32:54
차기 행장 후보로 꼽히는 요직 중 하나다. 김주하 현 농협은행장과 이 차기 행장 모두 농협금융 부사장을 거쳤다. 김용환 회장은 오 신임 부사장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내외 인수합병(m&a) 업무 등을 주로 맡길 예정이다. 오 부사장은 “무작정 몸집을 늘리기보다는 내실 있는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윤종규 KB금융회장 취임 1년…'리딩뱅크' 도약 준비 2015-11-14 06:31:07
행장의 겸직 분리를) 판단할걸로 본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KB는 현 체제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겸직업무 수행에 따른 문제가 없는 상태"라며 "조직안정과 위상회복이 충분한 수준으로 이뤄졌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현 체제가 괜찮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서진원 전 행장, 건강 호전 출근 재개‥ 10개월만에 고문직 복귀 2015-11-02 07:50:58
전 행장이 올해 1월 백혈병 진단이후 행장직에서 물러나 투병생활을 한 가운데 건강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퇴임 경영진이 맡게 되는 고문역할, 비상근 경영자문역을 맡게 됩니다. 신한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원래 행장이나 사장 등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되면 경영진이 통상적으로 고문직을 맡게 되는 데 이전에 신한생명...
[뉴스줌인] KB금융 사장직 부활‥`사소취대(捨小取大)` 묘수되나 2015-10-21 08:42:02
재연 ‘우려’ 윤종규 회장이 행장 분리가 아닌 지주 사장 선임을 택한 것은 그동안 최대 계열인 국민은행과 각 계열을 포함해 M&A, 영업, 전략 등 모든 분야를 총괄해 왔지만 이제 어느 정도 조직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시점에서 회장의 업무인 ‘매니지먼트’에 주력하겠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행장직을...
김옥찬 "윤종규 회장님 잘 보필해 1등 KB에 일조할 것" 2015-10-20 10:41:59
되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는 데 그동안 회장과 행장을 겸임하면서 윤종규 회장에게 걸리게 되는 업무로드가 상당했을 텐데 M&A와 그룹 전체 경영 등 실질적인 매니지먼트와 리딩뱅크 도약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듯 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KB금융 고위 관계자 역시 “사실 윤종규 회장과 김옥찬 사장...
[카드뉴스] `허장성세(虛張聲勢)` 이광구 행장...민영화 앞두고 주가는` 뒷걸음` 2015-09-09 10:31:47
온 말은 “기사에 나간 이광구 행장님 사진 좀 바꿔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것. 보통 기사가 나간 이후 홍보실에서 전화가 오거나 홍보 임원·부서장이 언론사를 직접 찾는 경우는 몇 가지로 압축됩니다. 기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거나 특히 사안이 오너나 CEO에 관련된 것일 경우는 더더욱 수정이나 삭제를...
KEB하나銀, 영업부문장 신설 없던 일로…임원 8명 감축 2015-08-26 12:39:54
부행장을 통합은행장에 단독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주까지 사외이사를 비롯, 통추위와 임추위 위원들이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에게 전산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통합은행장을 맡아줄 것을 권고했지만 김 회장이 끝내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재 하나금융이 은행 비중이 압도적이어서 비은행과...
KEB하나은행, 상고 출신 '영업통' 함영주 행장 발탁 2015-08-24 18:36:54
함 행장 내정자는 “(두 은행 간) 갈등이 없을 수 없겠지만 감성과 섬김의 자세로 이른 시일 내에 조직 융합을 이루겠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근시안적으로 (노조에) 끌려다니지는 않을 것”이라며 “(노조의 무리한 요구 등) 비합리적인 상황에선 직을 걸고 몸을 던져 일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