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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권레이스 개막…이낙연 출사표, 김부겸은 호남행 2020-07-06 17:37:41
전북에서 지역 언론 간담회를 하는 등 호남 민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호남 방문 기간 자동화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통합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대권주자이기도 한 두 사람이 맞붙으면서 이번 전대는 사실상 대선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종인, 또 파격…사무처 조직부총장에 '호남 흙수저' 2020-06-05 17:18:01
보인다”고 말했다. 수도권·중도층 민심을 되찾아오기 위해선 지난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직접 뛰었던 낙선자들이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도 깔려 있다. 호남 출신인 함 부총장의 임명은 김 위원장이 ‘호남 공략론’을 강조해 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
김병민 "기본소득도 필요하면 논의 테이블에 올려야" [인터뷰] 2020-06-04 14:10:03
국민들로부터 민심을 회복하는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겠다."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진취적인 정당'을 키워드로 내걸기도 했는데 가장 중요한 개혁과제가 무엇이라 보는가.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의 핵심 중에서는 우리 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를 마주하고...
與 '코로나 극복'에 힘 실어준 票心…통합당 '심판론'은 힘 못써 2020-04-15 21:42:50
민심을 얻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국민의당 돌풍’이 불었던 4년 전 총선과 달리 이번엔 군소정당들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중도층 표심의 집권당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1) 국난극복에 힘 실은 민심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면서 여당의 ‘국난극복’ 프레임이...
손학규 "호남의 '민주당 몰빵'은 자살 행위" 2020-04-14 11:18:38
얼마나 호남을 무시하는 처사인가"라고 꼬집었다. 손 위원장은 호남 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오만한 '친문' 정부와 집권여당이 정신차리라는 뜻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기호 3번 민생당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1번과 2번, 위성정당을 선택하는 표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사전투표율 '아전인수'…與 "국난극복 열망" vs 野 "심판론 힘받아" 2020-04-12 15:34:24
상근대변인은 “180석 확보를 운운하는 민주당의 오만을 심판하겠다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호남 사전투표율 높지만… 지역별로 보면 전남(35.77%), 전북(34.75%), 광주(32.18%) 등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시·군·구 단위로 분석해 보면 결과는...
총선 사전투표율 26.69% `역대 최고`…어느 당에 유리할까 2020-04-11 22:47:34
`샤이 보수`가 호남의 높은 투표율에 위기를 느껴 선거 당일 집결하는 `보수의 반격`도 기대하고 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종로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애국시민들이 이번 총선을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는 총선으로 생각하고 많이 모여 힘을 보탠 것으로 안다"며 "그걸 보면서 반대 세력도 모이는 효과가 있었을...
10명 중 9명 "경제상황 어렵다"…자영업자 86% "소득 줄어" 2020-04-08 17:33:34
95.7%, 인천·경기 94.6%, 대전·충청 96.6%, 광주·호남 91.2%, 대구·경북 94.3%, 부산·울산·경남 92.9%였다. 연령대별로 20·30대는 92~93%대, 경제의 ‘허리’인 40·50대는 94~96%대를 보였다. 이른바 ‘86세대’(80년대 학번, 60년대생)가...
한국당 23% vs 더불어시민당 22.1%…비례정당 지지율差 1%P 내로 좁혀져 2020-04-08 15:00:05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7일 시행한 ‘제3차 총선 민심 조사’ 결과에 따르면 4·15 총선 비례정당 투표에서 한국당을 찍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3.0%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지난 2차 조사에 비해 5%포인트 떨어졌다. 한국당 지지율은 1차 조사 때 28.6%를 찍은 이후 2차, 3차 조사에서 계속...
민주당 47.7% vs 통합당 28.3%…與, 영남 뺀 모든 지역 '우세' 2020-04-08 15:00:03
시행한 ‘제3차 총선 민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47.7%가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민주당의 지역구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총선을 50일 앞둔 지난 2월 21~22일 입소스에 의뢰해 이뤄진 첫 조사에서는 39.2%에 머물렀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