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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1-04 16:00:01
■ '국민-바른' 통합신당, 지방선거에 돌풍일까 미풍일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생겨 날 '통합신당'의 지지도가 양당 지지도의 단순 합보다 높을 것이라는 신년 주요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통합신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큰 돌풍을 일으킬지 아니면 초라한 미풍에 그칠지에...
[주요 기사 2차 메모](4일ㆍ목) 2018-01-04 14:00:01
가나(송고) ▲ '국민-바른' 통합신당, 지방선거 돌풍일으킬까 미풍그칠까(송고) ▲ 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청와대 오찬 발언(예정) [외교ㆍ국방] ▲ 통일부 "회담대표, 北 조평통위원장이면 南은 통일장관 생각"(송고) ▲ 남북, 회담개최 본격협의 관측…평창 넘어 관계복원 의제될까(송고) ▲...
'국민-바른' 통합신당, 지방선거에 돌풍일까 미풍일까 2018-01-04 12:53:00
있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민주당과 통합신당, 한국당의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면서 "수도권, 호남과 충청 등에서 최소 5곳을 석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민의당 관계자는 "높은 지지율로 민주당의 승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2등을 해야 1등 자리도 넘볼 수 있는 것"이라면...
국민의당 반통합파 '개혁신당' 로드맵은?…20석 확보가 관건 2018-01-04 12:44:18
거기(통합신당)에 놓고 우리 활동을 하면 된다"며 "그런 분이 최소 4명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신당'에 남은 반대파 비례대표 의원들이 당론에 반대하며 '개혁 신당'과 안팎에서 스크럼을 짤 경우 안 대표로서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압박성 언급이다. 이때에는 우선 호남 중진들을...
안철수 '통합 돌진'에 반대파 신당추진 초강수…결별 수순 밟기 2018-01-03 22:04:50
함께 바른정당과 통합할 경우 통합 정당 소속으로 호남에서 6월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후의 정치적 존속도 어려워진다는 위기 의식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정동영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철수 대표를 따라가는 것은 보수 야합신당에 따라가는 것"이라고 말한 뒤 신당추진 방식으로는...
안철수 '통합 앞으로'…수세 몰린 반대파, 반전카드 고심(종합) 2018-01-03 16:53:00
통합파 "통합전대 무산 운운은 민주주의 부정" 반대파 압박 반대파, 전대 저지 대책 마땅찮아…'선도탈당' 가능성도 대두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민의당은 3일 바른정당과의 교섭창구인 '2+2채널'을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로 공식 전환 출범시킨 것을 계기로 2월 내 합당 목표를 향해...
안철수 '통합 앞으로' 돌진…수세 몰린 반대파, 반전카드 고심 2018-01-03 12:08:50
아주 무리한 얘기"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당내 논의과정에 확실하게 제동을 걸 수 있는 결정적인 카드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안 대표 측이 주요 의사결정기구의 다수를 장악하고 있어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게 현실이다. 결국, 합당 의결이 이뤄질 경우에 대해 최 의원은 "그때는 뭔가 선택을 해야...
한국당, 국민-바른 통합에 겉으론 '시큰둥' 속으론 '촉각' 2018-01-03 11:33:52
양당 통합 신당의 지지율이 한국당을 앞섰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에 의한 거품일 가능성이 있는 데다 앞서 바른정당도 창당 초기 지지율이 한때 한국당을 앞질렀다가 결국 거품이 빠진 전례가 있는 만큼 양당의 통합이 큰 파괴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게 한국당의 대외적 판단이다. 하지만 통합 신당이...
국민-바른 '통추협' 출범…1월 양당 전대·2월 창당대회 로드맵 2018-01-03 11:10:49
통화에서 "설 연휴(2월15일) 이전에 통합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확한 시기는 이후 논의 및 각당 전당대회 진행상황을 보면서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양측은 단순히 두 당이 합치는 것보다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두 당을 포함해 더 넓은 3지대를 구축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국민의당 새해 첫날도 내분…"통합지지 확인"vs"전대 못열것" 2018-01-01 16:16:34
확인됐다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반면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반대파는 여전히 전당원투표가 최소한의 기준을 채우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전당대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할 것이라며 반발을 이어갔다. 통합 찬반 양측이 극한 대립을 이어가면서 국민의당 새해 첫 행사인 당사 단배식과 현충원 참배는 찬성파들만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