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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일자리 '역대 최대폭' 증가…실업률 11.1%로 하락(종합2보) 2020-07-02 23:37:46
백인은 12.4%에서 10.1%로, 히스패닉계는 17.6%에서 14.5%로 각각 떨어졌다. 구직을 포기하거나 정규직(풀타임)을 원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들을 포함한 광의의 실업률(U6)은 21.2%에서 18.0%로 하락했다. 일자리 증가와 실업률 감소는 미국의 각 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 취했던 각종 제한조치를 완화하며 부분적인...
'LGBT 성지' 뉴욕서 첫 '흑인 게이' 연방의원 나오나 2020-07-01 16:32:42
후보에 지명되면 본선 당선도 무난한 편이다. 히스패닉계 흑인인 토레스 후보는 경쟁자인 마이클 브레이크 후보보다 갑절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존스 후보 역시 경쟁자인 애덤 슈라이퍼 후보에 앞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큰 손해를 입은 지역구에 출마했다는 ...
AP "25년 뒤 미국서 백인은 소수 인종 될 수도" 2020-06-26 10:51:21
미만의 히스패닉계(25.8%)와 흑인(17.7%) 등 유색인종은 백인을 제치고 인구 구성상 과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프레이는 이에 대해 "바닥에서부터 색깔이 변하고 있다"고 비유하면서 25년 뒤면 백인이 소수 민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번 세기에 다양성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며, 그것은 젊은 세대로부터...
"미국의 색깔이 바뀐다…25년 뒤면 백인이 소수 민족" 2020-06-26 10:01:49
이번에 처음으로 절반을 넘지 못했다. 반면 16세 미만의 히스패닉계(25.8%)와 흑인(17.7%) 등 유색인종은 백인을 제치고, 인구 구성상 과반을 차지했다. 프레이 연구원은 16세 미만 백인과 유색인종 구성 비율의 역전 현상과 관련해 "바닥에서부터 색깔이 변하고 있다"고 비유하면서 25년 뒤면 백인이 소수 민족이 될 것으...
[영상] 히스패닉계 아기에 대놓고 '콜록'…美서 또 인종차별 논란 2020-06-24 10:38:44
백인 여성은 히스패닉계 여성의 말에 화를 내며 마스크를 벗어 유모차에 탄 한 살배기 아이의 얼굴을 향해 2~3차례 기침한 뒤 매장을 빠져나갔다. 히스패닉계 여성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인종적 동기에서 비롯됐을 것"이라면서 "나와 (옆에 있던) 할머니가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들은 여성이...
한 살배기에 대놓고 '콜록'…백인 여성, 거리두기 요청에 발끈 2020-06-24 06:18:40
히스패닉계 아이 엄마, 인종범죄 주장…백인 여성 기소 방침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사회적 거리 두기 요청에 발끈한 미국의 한 백인 여성이 한 살배기 아이의 면전에 일부러 기침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9일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흑인이면 8살 아이에게도 총 겨누고 수갑채운 뉴욕경찰 2020-06-09 16:26:39
14살 히스패닉계 소년이 장난감 막대기를 들고 집으로 걸어가던 중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체포된 사건이 포함된다. 경찰차 8~10대가 소년들을 에워싸고 10여명의 경찰관이 이들에게 총을 겨눴다. 소년들을 이내 경찰관에게 제압돼 수갑을 찬 채 경찰서로 이송됐다. 당시 경찰은 마체테(날이 넓은 정글용 칼)와 막대기를 든...
8세 흑인소년에 수갑 채우고·11세는 몸수색…뉴욕경찰이 한 짓 2020-06-09 15:55:42
사례 중에는 8살짜리 흑인 소년과 14살 히스패닉계 소년이 장난감 막대기를 들고 집으로 걸어가던 중 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체포된 사건이 포함된다. 소년들은 주위를 에워싼 경찰차 8~10대와 총을 겨눈 10여명의 경찰관에 의해 제압돼 수갑을 찬 채로 경찰서에 이송됐다. 당시 경찰은 마체테(날이 넓은 긴 칼)와 막대기를...
한인들도 미 평화시위 동참…흑인여성 "한인 이미지 확 달라져"(종합) 2020-06-07 14:38:14
히스패닉계 등 다양한 인종의 주민 800여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집회 분위기를 주도한 것은 한인들이었다. 이들은 자유 발언을 통해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며 인종차별 철폐와 경찰 개혁을 촉구했고, 한인 청년 풍물패는 꽹과리와 장구, 북을 울리며 흥을 돋웠다. 한 한인 청년은 "우리도 흑인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한인들도 미 평화시위 동참…흑인여성 "한인 이미지 확 달라져" 2020-06-07 07:42:25
히스패닉계 등 다양한 인종의 주민 800여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집회 분위기를 주도한 것은 한인들이었다. 이들은 자유 발언을 통해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며 인종차별 철폐와 경찰 개혁을 촉구했고, 한인 청년 풍물패는 꽹과리와 장구, 북을 울리며 흥을 돋웠다. 한 한인 청년은 "우리도 흑인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