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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열관리' 전쟁…현대위아, 한온에 도전장 2023-11-02 18:25:39
개발한 전기차용 히트펌프 시스템과 ITMS로 글로벌 1위도 넘보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자체가 보급 초기 단계인 만큼 열관리 시스템도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100년 넘는 세월 동안 ‘정답’이 어느 정도 나온 엔진과 달리 전기차 열관리는 후발주자에도 충분히 기회가 있는...
취약 세대당 30만원 난방비 지원…에너지캐시백 늘린다 2023-11-02 07:30:00
냉·난방기나 히트펌프를 고효율기기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400억원으로 신설된 이 예산은 내년 1,100억원으로 늘린다. 또 동절기(10~3월) 사용분 도시가스요금에 대해 월별 청구 요금을 각각 4개월간 균등 분할납부할 수 있게 허용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케시백 보상도 늘린다. 기존 7%였던...
가전 끌고 전장 밀고…LG전자, 수익성·성장성 다 잡았다(종합) 2023-10-27 14:27:44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정부와 협업해 2030년까지 히트펌프 600만대를 공급하는 사업에도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냉난방공조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업(UP)가전 2.0 등 생활가전 패러다임 변화도 지속해서 주도해 나간다. 최근 북미에서는 업가전의 해외 브랜드인 '씽큐 업'(ThinQ UP)의 업그레이드 콘텐츠 4종을...
동서발전, 대학·中企 에너지효율화 앞장섰다 2023-10-26 15:33:44
등에 LED조명, 냉난방기, 히트펌프, 단열, 창호 교체 공사를 진행해 연간 25%의 전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중소기업뿐 아니라 공공시설 공공주택 복지시설 등 에너지 효율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찾아 에너지 효율 혁신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겨울에도 쓴다…온풍 나오는 '사계절 에어컨' 출시 2023-10-19 10:08:22
설정하면 된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히트 펌프' 기술로 전기료 부담도 줄여 준다. 히트펌프 방식은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 방식보다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하루 10시간 온풍 사용 기준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의 월 예상 전기 요금은 9만원...
"하루 10시간 틀어도 월 9만원"…LG '사계절 에어컨' 출시 2023-10-19 10:00:06
‘히트펌프(Heat Pump)’ 기술은 소비자들의 전기료 부담도 줄여 준다. 히트펌프 방식은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 방식 대비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하루 10시간 온풍 사용 기준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의 월 예상 전기 요금은 9만원대 초반이다. 신제품은 공기청정 기능도 강화했다. 쌀쌀한 환절기에는...
전기료 부담 낮추고 고효율 온풍도…LG 휘센 사계절 에어컨 출시 2023-10-19 10:00:03
설정하면 된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히트 펌프' 기술로 전기료 부담도 줄여 준다. 히트펌프 방식은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 방식보다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하루 10시간 온풍 사용 기준 휘센 타워Ⅱ 사계절 에어컨의 월 예상 전기 요금은 9만원...
[르포] 美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특별한 '우물'이 있다? 2023-10-17 13:00:06
새롭게 들어서는 건물의 냉난방을 이곳의 고효율 히트 펌프와 냉각기, 캠퍼스 전체에 뻗은 220마일(약 354㎞) 길이의 파이프로 구성된 시스템을 통해 하는 방식이다. 전체 시스템은 발전기를 제외하고 재생 가능한 전기로 가동된다. 지열 교환 시스템은 1년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하 토양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주변 ...
세계 탄소 배출량 내년에 더 늘어난다…"넷제로 실패는 필연적" 2023-10-11 11:29:01
2434조원)에 그쳤다. IEA는 앞으로 10년간 과감한 전환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30년까지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의 3배 증가, △연간 에너지 효율 개선율 2배 증가, △전기차 및 히트펌프의 판매량 급증, △에너지 부문 메탄 배출량의 75% 감소 등을 권고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할당된 배출량 감축...
"전장도 날았다"…체질 개선 성공한 LG전자 2023-10-10 18:23:42
친환경 규제가 늘어나며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냉난방 공조 사업이 급성장했다. 비(非)하드웨어 사업도 착실히 성과를 내고 있다. 생활가전과 TV 등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것이 LG전자의 기존 강점이었다면, 이제는 하드웨어 제품에 결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