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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개 기둥 철근 다 빠진 곳도…LH 입주민 "집단소송 준비하자" 2023-07-31 18:20:03
발주 단지에 더해 민간 발주 무량판 구조 단지 100여 곳도 전수조사해 8월 결과를 공개한다. 원 장관은 “모든 아파트는 2~4년 주기로 정밀안전점검을 받아 근거 없는 불안으로 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기둥 123개 중 101개 부실한 단지도LH는 입주가 이뤄진 4개 단지의 긴급 정밀안전진단에 나섰다. 문제가 발견된 ...
건설사 시공능력 10년 연속 삼성물산 1위…대우건설 6위→3위 2023-07-31 11:00:01
지었고 GS건설(5천123억원), 삼성물산(3천608억원)이 뒤를 이었다. 도로는 대우건설(5천555억원), GS건설(4천182억원), 포스코이앤씨(4천23억원)가 많이 놓았다. 지난해 아파트를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는 대우건설로 공사실적이 4조7천684억원이다. GS건설(4조6천229억원), 현대건설(4조6천173억원)이 각각 2·3위를...
중견련 "중견기업 74%, 올하반기 수출실적 확대 전망" 2023-07-24 14:23:15
중견기업 1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들은 수출 확대를 전망하는 이유로 '경기회복'(47.3%), '신규 진출 지역의 매출 신장 기대감'(26.4%) 등을 꼽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트레일러(90%), 기계·장비(80%), 도·소매업(78.6%), 식음료품(77.8%), 전자부품·통신장비(75%) 등...
섭씨 54도 '죽음의 더위'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들 2023-07-24 12:46:35
방문객 안내소 앞에서 관광객들이 화씨 123∼124도(섭씨 50.5∼51.1도)에 육박하는 온도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급히 대피소로 이동했다. 시원한 차 안에 있다 나와 사진을 찍던 이들은 폭염에 놀라 불과 1∼2분 만에 모두 안내소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한 현장 직원은 "올여름 초에는 사람이 많이 안 올 것으로...
온도계 앞 인증샷 찰칵…美데스밸리 '죽음의 더위'에 관광 행렬 2023-07-24 12:07:07
해도 한 방문객 안내소 앞에서 관광객들이 화씨 123∼124도(섭씨 50.5∼51.1도)에 육박하는 온도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급히 대피소로 이동했다. 시원한 차 안에 있다 나와 사진을 찍던 이들은 폭염에 놀라 불과 1∼2분 만에 모두 안내소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한 현장 직원은 "올여름 초에는 사람이 많이 안 올...
상장 중견기업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1조5천억원 육박 2023-07-19 06:01:01
주식담보대출 규모가 123억원이었으나 올해 6월 말에는 대출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가장 큰 폭(-123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어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의 손주 정호경 씨(-120억원), 천경준 씨젠 회장(-89억원), 전선규 미코 회장(-84억원), 김해련 태경산업 회장(-75억원), 천경준 씨젠 회장의 부인 안정숙 씨(-70억원) 등의...
폭우에 전신주 쓰러져…도봉구 2,123가구 정전 2023-07-13 20:57:34
2천123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 가운데 한양6차아파트 582가구에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약 6시간째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정전 피해를 입은 아파트 3곳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바람에 주민 4명이 각각 5∼10분간 갇혔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현재 복구 중이며 폭우로 인해 복구...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기업 대표단,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답사 2023-07-11 10:50:00
대한 상호 우호협력 노력을 실천한 곳으로 양국의 상호 이익을 높이는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류승희 이사장도 "창춘은 연구기관 123곳, 대학 40곳의 연구·학문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국내 기업뿐 아니라 국내 연구기관들 과의 좋은 협력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원했다.
수도권 전매제한 풀리니 상반기 분양권 거래량 2배로 '껑충' 2023-07-10 05:59:01
상반기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로 3천658건이며, 인천광역시가 2천895건으로 뒤를 이었다. 작년 하반기(2천164건, 1천55건) 대비 각각 69%, 174% 증가한 수치다. 지방에서는 작년 하반기 대비 123% 증가한 충남이 2천387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2천217건), 경남(1천901건) 순이다. 서울은 올해 상반기...
세율 낮아도 세수 급증한 아일랜드, 정부지출 64억유로 더 늘린다 2023-07-05 12:40:45
회복에 쓸 전망이다. 아일랜드는 2008년 금융위기를 겪은 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을 대폭 줄여왔다. 금융위기 여파로 2013년까지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23%에 달했지만 지난해 49% 수준으로 떨어졌다. 맥그레스 장관은 "국부펀드로 인해 아일랜드 재정이 한층 안전해질 것"이라며 "국부펀드는 아무 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