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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본격적인 MLB 생활…시애틀, 12일 투·포수조 소집 2019-02-12 15:37:15
했다. 기쿠치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8시즌을 뛰며 통산 73승 4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2018시즌 종료 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빅리그 진출에 도전한 기쿠치는 시애틀에 둥지를 틀었다. 기쿠치는 4년 동안 5천600만 달러(추정치)를 보장받는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유하나♥이용규 부부, 둘째 임신 "태명은 동그리" 2019-02-08 14:11:07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하나는 지난 7일 SNS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임신 14주차"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이의 태명이 `동그리`라 밝히며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이)용규 선수도 잇몸이 만개했다"고 전했다. 2011년 결혼에 골인한 부부는 2년 만인 2013년...
왕웨이중, MLB 재도전…오클랜드 스프링캠프 초대 2019-02-02 18:40:25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대받았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왕웨이중은 스프링캠프 초대권을 포함한 스플릿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스플릿 계약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소속에 따라 연봉 등에서 다른 대우를 받는 계약이다. 왕웨이중이 메이저리그에 오르려면 캠프에서...
한화서 뛴 로사리오, 미네소타와 마이너 계약 2019-02-02 15:17:13
로사리오는 미네소타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다. 로사리오는 2011년부터 5년 동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 통산 44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71홈런, 24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KBO리그로 무대를 옮겨 2016년과 2017년 한화에서 맹활약하면서 타율 0.330, 70홈런, 231타점의 빼어난 성적을...
유럽프로 진출 꿈 이룬 나아름 "사이클 개척자 되겠다" 2019-01-31 14:10:00
영입 시도에 나아름의 마음이 움직였다. 게다가 유럽 프로팀은 사이클 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나아름은 '더 늦기 전에 도전하자'는 생각에 답장을 보냈다. 지난 2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나아름은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다. 직접 이탈리아에 가봐야 확 와닿을 거 같다"고 말했다. 알레-치폴리니는 2011년...
우디, 빈집털이or입소문? 실시간 음원차트 1위 2019-01-31 08:53:27
그럼에도 세븐틴, 워너원 출신 하성운, 박우진과 이대휘 등 팬덤이 강력한 아이돌들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우디가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놀랍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한편 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으로 데뷔했다. 현재 인디언 레이블 소속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간판 유격수 김상수의 동생이기도 하다....
MLB 텍사스, 벨트레 29번 영구 결번…구단 역사상 4번째 2019-01-26 13:32:44
구단 전체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올해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최초로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마리아노 리베라는 로빈슨의 영구 결번 결정 후 등 번호 42번을 달고 쿠퍼스타운으로 가는 마지막 선수다. 텍사스의 구심점으로 활약한 벨트레는 지난 시즌 후 21년간의 빅리그 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前 KIA 헥터, 마이애미와 마이너리그 계약 2019-01-18 09:11:19
재계약 하지 않은 헥터 노에시(32)가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경쟁할 전망이다. 미국 팬크레드의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헥터가 마이애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면 80만 달러를 받는...
kt 이강철 감독-이숭용 단장 "처음 한솥밥…생각 비슷해" 2019-01-17 07:07:00
맡기면서 '신임 감독 선임'이라는 첫 임무를 수행했다. 모두 프로야구를 주름잡던 선수 출신이지만, 이 감독과 단장이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은 처음이다. 이 단장은 경희대를 졸업, 태평양 돌핀스(1994∼1995년), 현대 유니콘스(1996∼2007년), 넥센 히어로즈(2008∼2011년)에서 타자로 활약했다. 18시즌 통산 타...
34세에 MLB 데뷔했던 투수 브랜던 맨, 일본 지바롯데로 2019-01-13 09:18:19
2.98을 포함해 통산 291경기에서 49승 69패, 평균자책점 4.34의 성적을 남겼다. 맨에게 일본 무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맨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은 뒤 2011년부터 두 시즌을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면서 28경기에서 3승 9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일본 독립리그에서도 뛰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