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경훈, CJ컵 '한국 신기록' 2022-10-24 18:07:02
‘착하고 재미있는 선수’들과 라운드해 좋았다”며 “매킬로이의 플레이를 보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살펴볼 수 있었다”고 했다. 이경훈은 이날 ‘멀리 똑바로’ 쳤다. 이날 이경훈은 비거리 평균 328.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85.71%를 기록했다. 자신의 평균거리(307.1야드)보다 27야드 멀리 보내면서도 대다수 홀에서...
떠나는 최나연, 은퇴선물은 'BMW' 2022-10-23 17:54:12
무대엔 절친들도 총출동했다. 박인비(34)부터 이정은(35), 지난해 은퇴한 김하늘(34) 등 ‘V157’ 멤버들이 현장을 찾았다. 친구들의 깜짝 선물은 경기 종료 후 미디어센터에서도 이어졌다. 최나연이 LPGA 투어에서의 마지막 인터뷰를 위해 등장하자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이보미와 신지애 등의 영상 메시지가 떴다. 자신의...
'파워 드라이버' 對 '송곳 아이언'…'극과 극'의 맞대결은 무승부였다 2022-10-21 17:51:49
1라운드를 함께하며 서로를 압박했다. 매킬로이는 쉬운 홀에서 앞서 나갔고, 김주형은 어려운 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두 골퍼의 첫 번째 맞대결은 일단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350야드 펑펑…‘힘의 매킬로이’김주형과 매킬로이는 20일(현지시간) PGA투어 더CJ컵(총상금 10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맞대결 앞둔 매킬로이-김주형 '칭찬 릴레이' 2022-10-20 18:21:13
1, 2라운드에서 매킬로이, 리키 파울러(34·미국) 등과 맞대결을 벌인다. 김주형은 이날 본인의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는 내가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존경하는 선수”라며 “그는 정말 멋진 플레이를 펼친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그와 함께하는 라운드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리지랜드= 정인설...
'LIV 첫승' 켑카…"쉬는 시간 너무 많아" 불평 2022-10-17 18:13:35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미국 골퍼 브룩스 켑카(34·사진)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 골프에서 첫 승을 올리며 단숨에 68억원을 벌어들였다. ‘LIV 골프 시즌이 끝난 뒤 미국 남자프로골프투어(PGA)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취지의 우승 소감에 미국 골프계에서는 냉소적인 반응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켑카는...
가족 빼고 다 바꾼 '오렌지 보이'…파울러 日서 '부활의 샷' 쐈다 2022-10-16 18:10:27
리키 파울러(34·미국·사진) 얘기다. 파울러는 이날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대회 내내 우승을 다투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뽐냈다. 파울러는 한때 세계랭킹 4위까지 오른 PGA투어의 강자다....
故최동원 등장 광고 만든 스타트업…국가대표 혁신기업 됐다 [Geeks' Briefing] 2022-10-14 17:59:34
이번 라운드엔 TBT, 한국투자파트너스, IBK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전국의 폐기물 회수기구(네프론) 보급, 경기 화성 공장에 재생 PET(r-PET) 플레이크 생산 공정 추가, 호남 지역에 제 2사업장 설립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나무, 취약계층 청년 돕는 희망기금 지원자 모집 블록체인 및...
"선수·캐디를 위한 대회"…상금 15억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2-10-06 15:11:48
필드를 누빈다. 대회장 한켠에는 역대 우승자의 캐디빕이 전시돼 있고, 대회 우승자의 캐디에게는 선수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축소된 사이즈의 트로피를 제작해 함께 시상한다. 한편 이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는 오후 3시 현재 황도연(29)과 이태희(38)가 6언더파로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서요섭(26)이 11번홀까지...
20년째 내셔널 타이틀 대회 여는 '韓 국가대표 코스' 2022-09-29 18:10:31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34·미국),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2회 우승자 버바 왓슨(44·미국)의 출전 사진과 트로피, 우승 재킷 등이 전시돼 있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은 원래 한국 최고(最古) 골프장인 한양CC에서 열렸다. 문제가 터진 것은 2002년이었다. 당시 19세였던 ‘유럽의 천재...
우승자 얼굴 들어간 그림부터 굴삭기까지…우승자들 '이색 전리품' 살펴보니 2022-09-19 15:50:30
최종라운드 18번홀. 우승을 확정한 박민지(24)가 그린으로 성큼성큼 걸어오자 그린 근처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박재광 작가의 손이 분주히 움직였다. 그는 영상이나 현장, 머릿속 장면을 밑그림 없이 즉흥적으로 그리는 '라이브드로잉' 전문 작가. 박민지의 우승이 확정되자 박민지의 얼굴과 함께 작품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