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건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26일 견본주택 개관 2024-04-25 11:59:52
이 중 전용면적 39~59㎡ 5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시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 대지면적 약 230만㎡ 부지에 11개 단지 총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현재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향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직무급 도입 공기업·준정부기관 55→70개 확대 2024-04-24 16:30:01
= 직무급을 도입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이 지난해 55개에서 올해 70개로 확대됐다. 올해 첫 점검 대상에 포함된 기타공공기관 가운데서는 39개가 도입해 모두 109개의 공공기관이 직무급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3년도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를 24일...
[데스크 칼럼] 여야 '부동산 협치' 시급하다 2024-04-23 18:16:30
감세보다는 증세,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보다는 기본주택(공공임대) 같은 공공 역할 강화를 통한 주택 공급 등에 방점을 두고 있다. 시장 안정을 위해 협력해야건설업 부가가치는 335조원(2022년 기준)으로 국내총생산(GDP·2161조원)의 15.5%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건설업 종사자(종합건설업+전문건설)는 174만여 명에...
"리츠 활용 늘리고 민간임대 활성화해야" 2024-04-23 18:01:58
18년간 연평균(2005~2022년)의 47.3%에 그쳤다. 인허가는 39만9000가구로 연평균의 74.2%, 준공은 31만6000가구로 73.9% 수준이었다. 서울의 주택 공급은 더욱 위축됐다. 착공 물량은 2만1000가구로 연평균의 32.7%에 불과했다. 인허가는 2만6000가구로 37.5%, 준공은 2만7000가구로 42.1%에 그쳤다. 정부가 세운 주택 공급...
서울 주택 착공 3분의 1토막…"공사비 해결 시급" 2024-04-23 17:05:54
공공에서 조정 전문가를 파견하거나, 공사비 검증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또 신탁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할 때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위원회를 법제화해 의견 반영 기능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이 조합에 설계 비용과 적격 업체 선정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건축...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반토막…서울은 연평균의 33% 수준(종합) 2024-04-23 14:45:32
공공의 공사비 검증 역할 강화·설계비용 지원 등 제안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이 연평균(2005∼2022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내 착공 물량은 연평균의 33%로 특히 저조했다. 앞으로 2∼3년 후 주택공급 부족이 현실화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또다시 집값이...
지난해 서울 주택 착공 2만1천가구 불과…연평균 대비 33% 수준 2024-04-23 10:28:07
수준 국토연 "서울 주택공급 회복 위한 정책지원 필요" 공공의 공사비 검증 역할 강화·설계비용 지원 등 제안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주택 경기의 주요 지표인 인허가, 착공, 준공 중 착공이 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착공 실적은 연평균(2005∼2022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서울의 경...
"주가 너무 올랐다"…주식 파는 美연기금 2024-04-20 02:12:13
등 공공 근로자를 위해 2600억달러(약 359조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는 뉴욕주 퇴직연금도 목표 주식 비중을 기존 47%에서 39%로 8%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연기금들이 주식 비중을 줄이기 시작한 건 미국 증시가 과도하게 올랐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우려도 영향을...
'노른자' 한남5구역, 건축심의 통과…23층·2592가구로 탈바꿈 2024-04-11 13:24:25
6층~지상 39층 규모로 업무시설, 오피스텔 137호실, 관광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이 들어선다. 계획안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지도록 타워부에서부터 차츰 낮아지는 새로운 건축물 조형과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현했다. 입체적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도시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고 이와...
'한강·남산'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20:23:41
동,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공급된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 주택형 가구 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