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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39세 남성 첫 신종코로나 사망…'사스 기억'에 공포 떨어(종합) 2020-02-04 22:21:38
받고 프린세스마가렛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39세 남성으로, 이날 오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1일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을 방문했다가 23일 고속철을 타고 홍콩으로 돌아왔다. 이후 31일 발열 증상을 보여 퀸엘리자베스 병원에 입원한 후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년 신발인생' 박연차 회장 누구인가 2020-01-31 17:19:28
박 회장에게 39억원을 추징했다. 대한민국을 떠들석 하게 했던 '박연차 게이트'의 장본인이기도 했다. 박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자신의 사업과 관련해 정·관계 인사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2008년 구속됐다. 태광실업이 농협 자회사 휴켐스를 유리한 조건에 인수하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한 혐의가...
모스크바서 중국인 관광객 10여명, 신종코로나 의심 '소동' 2020-01-31 16:30:05
감염 증세를 보여 구급의료팀이 출동했으며, 1명의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소동이 일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동은 이날 새벽 현지 텔레그램 채널 '마슈'(Mash)가 모스크바 시내 최고급 호텔 포시즌스에 투숙했던 중국인 관광객 14명이 건강 상태 악화를 호소해 구급의료팀이...
中 '우한폐렴' 사망 41명·확진 1천372명…단체관광 중단(종합2보) 2020-01-26 00:28:20
환자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연휴 이틀째를 맞아 이동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바이러스의 전파 억제를 위해 도시 추가 봉쇄와 유명 관광지 폐쇄, 영화관 운영 중단 등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섰지만,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중국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中 `우한 폐렴` 사망 41명·확진 1,300명↑…2살 아기까지 감염 2020-01-25 18:12:44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연휴 이틀째를 맞아 이동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바이러스의 전파 억제를 위해 도시 추가 봉쇄와 유명 관광지 폐쇄, 영화관 운영 중단 등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서고 있지만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서는...
'우한 폐렴' 사망 41명·확진 1천300명…가족·동료 감염(종합) 2020-01-25 17:51:13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연휴 이틀째를 맞아 이동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바이러스의 전파 억제를 위해 도시 추가 봉쇄와 유명 관광지 폐쇄, 영화관 운영 중단 등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서고 있지만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서는...
홍콩·마카오 또 확진자…심상치 않은 중화권 '우한 폐렴' 2020-01-23 12:33:13
관광객 1명이 전날 오후 마카오에 입국하면서 검역 과정에서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됐다. 66세의 이 남성은 체온 측정 결과 38.7℃ 고열을 보여 즉각 병원에 이송돼 검사를 받은 결과 '우한 폐렴'으로 확진됐다. [https://youtu.be/qWdBO2VQCPw] 앞서 전날에도 우한에서 마카오로 여행 온 중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중국 전문가 "우한 폐렴 잠복기 평균 1주일…길면 12일도" 2020-01-22 17:00:12
설명했다. 이어서 감염 증세에 대해 "약한 열, 심지어 고열이 난다. 마른기침도 자주 나타난다"면서 "기침·가래, 심지어 짙은 가래가 나오기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비교적 적다"고 소개했다. 가오잔청은 "환자들은 3~5일 이후 호흡이 점점 가빠지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을 호소한다"면서 "특히 몸을 움직인 후...
'우한 폐렴' 완치 환자 "41도 고열…음식 먹으면 바로 토해" 2020-01-22 11:49:51
마침 우산이 없어 비를 맞는 바람에 오한 등의 증세가 있었지만 감기로 여겼다고 말했다. 왕씨는 초기 증상에 대해 "어지럽고 머리가 아팠다. 팔다리에 힘이 없고 쑤셔서 감기인 줄 알았다"면서 "이튿날 병원을 찾아 수액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부터 몸에 열이 났고, 고열이 계속됐다"면서 "(입원...
[명의에게 묻다] 재발·호전 거듭하는 '다발골수종'…4년새 환자 39%↑ 2020-01-17 07:00:02
39% 증가…고령화·독성물질 노출 등 영향 다발골수종 환자는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느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5천566명이던 다발골수종 환자는 2018년 7천742명으로 39% 증가했다. 환자 수 증가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령화와 함께 독성물질 노출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