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2509억…시장 기대 상회(상보) 2014-04-25 16:19:52
457만t으로 집계됐다. 3고로 가동과 냉연부문 합병으로 판재류 매출액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일관제철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2분기 판매량 512만t, 매출액 4조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회사 측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2천332억…작년대비 91.7%↑(종합) 2014-04-25 16:06:51
41.6%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623억원 219%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4.4%에서 5.9%로 상승했다. 고로 3기 가동과 작년 말 현대하이스코 냉연 부문 합병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크게 개선됐다고 현대제철 측은 설명했다. 1분기 제품판매량은 판재류 298만t, 봉형강류 159만t 등 총 457만t으로 작년 동기(342만t)...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2천332억‥전년비 91.7%↑ 2014-04-25 16:02:00
판매했습니다. 3고로 가동과 냉연부문 합병 효과로 판재류 매출액은 2조6천5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9% 증가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이번달로 연간 200만톤의 고부가가치 후판제품 생산이 가능한 1후판 공장 증설공사를 완료하고 1, 2후판을 합쳐 350만톤의 후판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8일...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지금 안 바꾸면 글로벌 시장서 낙오한다"…기업 구조조정 태풍, 외환위기 이후 최대 2014-04-18 18:44:17
지난해 철강 계열사인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냉연사업 부문을 합친 데 이어 최근 중견 건설사인 현대엠코를 현대엔지니어링과 합쳤다. 권오준 회장을 새 사령탑으로 맞은 포스코는 탄소강 부문·스테인리스 부문 등 6개 본부를 철강생산·철강사업 등 4개로 통폐합하고, 경영 담당 임원을 68명에서 52명으로 23.5%...
산업은행, 포스코에 동부제철 인천공장 인수 제안 2014-03-17 08:37:27
산업은행이 포스코에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의 패키지 인수를 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곳은 지난해 11월 동부그룹이 산업은행과 맺은 재무구조조정개선약정에 따라 자구계획안으로 내놓은 매각 자산입니다. 패키지 매각 규모는 인천공장 1조2천억원, 발전당진 4천억원 등 1조6000억원 내외가...
'알짜' 떼줘서 찬밥?…다시 알짜株 된다 2014-02-19 21:22:10
나오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주가는 주력 사업이던 냉연부문(자동차 가전 내외장용 강판 생산)을 인적분할해 현대제철에 넘겨준 지난달 24일 이후 19일 현재까지 17.76% 올랐다. 기업분할 당시만 해도 현대하이스코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남은 사업인 강관부문(배관용 강관 생산)과 경량화부문(자동차 차체 경...
대기업들, 경기부진에 영업외이익 효과 '톡톡' 2014-02-03 04:05:06
4분기 영업외이익 덕분에 양호한 당기순이익을 냈다.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0.8% 늘어난 6천502억원, 순이익은 28.8% 증가한 9천490억원이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와 국내·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영업이익이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순이익은 시장의...
'일관제철소 꿈' 7년 만에 실현…현대제철, 제 2도약 불 댕기다 2014-01-24 07:07:00
재무제표 유지 年 3000억원 영업이익 내는 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 올 매출 18조원 예상 [ 이상은 기자 ] 작년 9월13일 충남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00m 넘게 솟은 엄청난 크기의 세 번째 용광로(고로)의 심장부에 불타는 막대기의 끝부분을 밀어넣었다. 용광로를 가동하기 위해 첫 불씨...
<'캐시카우' 넘겨준 현대하이스코 주가 향방은> 2014-01-23 13:45:57
공장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는 만큼, 현대하이스코의 스틸가공센터도 동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해외법인이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판매량 증가로 5∼10%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3∼4% 내외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창호 키움증권 연구원은 "분할...
2014년 증시 사야 할 종목은 … 증설 기대주 많네 2014-01-02 14:39:46
효과가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돼 올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봤다. 냉연사업부 합병 효과를 제외하고도 2014년 영업이익은 2013년보다 38.81% 증가한 1조683억 원으로 추정했다. 합병 효과를 더하면 1조3845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 등은 현대차그룹의 증설과 신차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