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을 넘어 '주인공'으로…김규민, 준PO 끝낸 결승타 2018-10-23 22:14:10

올 시즌 104경기에 나서 타율 0.295, 3홈런, 40타점을 올렸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역전 적시타를 치며 팀에 PO행 티켓을 선물했다. 이정후는 준PO 1, 2차전에서 9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출루도 하지 못했고, 득점도 없다. 김규민은 준PO 3, 4차전에서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했다. "중간은 가겠다"고 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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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을 넘어 #이정후 #김규민 #수비 #4차전

넥센 김규민 "이정후가 수비를 잘해서, 더 부담되네요" 2018-10-23 16:15:38

나서 타율 0.295, 3홈런, 40타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준PO 경기만 보면 이정후보다 앞선 기록도 있다. 이정후는 준PO 2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해 득점도 없다. 김규민도 준PO 3차전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5회말 볼넷으로 출루해 서건창의 2루타 때 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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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김규민 #이정후 #김규민 #수비 #좌익수

한화 송광민·박주홍, 준PO 엔트리에…넥센은 WC와 동일 2018-10-18 16:51:51

(40)한용덕 │ (40)장정석 │ ├───┼────────────────┼────────────────┤ │ 코치 │ (21)송진우 (35)장종훈 │ (71)나이트 (72)허문회 │ │ │ (71)전형도 (72)김해님 │ (74)조재영 (75)송지만 │ │ │ (73)채종국 (80)고동진 │ (77)강병식 (78)홍원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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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송광민박주홍 #엔트리 #송광민 #한화 #넥센 #감독 #외야수 #박주홍

고졸신인 강백호부터 42세 임창용까지…올해도 KBO리그엔 새역사 2018-10-15 11:46:10

5년 연속 30홈런-100타점, 3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하며 KBO리그 복귀 첫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박병호는 시즌 중 부상으로 4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적은 경기에 출전했음에도 거침없는 홈런 페이스로 막판 홈런왕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경기 당 평균 홈런은 0.38개로 30홈런 이상 기록한 타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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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신인 강백호부터 #홈런 #기록 #리그 #시즌 #달성 #연속 #강백호 #신인 #통산

[프로야구결산] ③ 두산, 개인타이틀 싹쓸이…MVP도 집안싸움?(종합) 2018-10-14 18:10:48

시즌 최다 타점 기록도 다시 썼다. 올 시즌 홈런 경쟁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과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이상 43홈런)가 1개 차로 김재환을 끝까지 추격했다. 41홈런을 터트린 한동민(SK)까지 총 5명이 40홈런을 넘기는 초유의 시즌이었다. 박병호와 로하스, 한동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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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① 두산 독주·한화 도약…KIA 부진·NC 몰락(종합) 2018-10-14 17:21:17

1무 50패)과 타이다. 10승, 20승, 30승, 40승, 50승, 60승, 70승, 80승, 9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을 정도로 위기조차 없었다. 올해 80승 이상을 거둔 팀도 두산뿐이다. 한화 이글스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가을 무대에 다시 오르며 '2018년의 또 다른 승자'가 됐다. 프랜차이즈 출신 한용덕 신임 감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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