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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상반기 매출서 IT OLED 비중 40%↑…"애플 효과" 2024-08-15 15:37:46
비교하면 이미 올해 상반기에 작년 전체 매출(7조8천530억원)의 64%에 해당하는 금액을 벌어들인 것이어서 전체 매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성과는 IT용 OLED 패널 양산이 본격화하면서 가능했다. 올해 5월 애플이 출시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 2종(11인치·13인치)에는 최초로 OLED 패널이 탑재됐다. 이...
BMW코리아, 8월 M4·4시리즈 온라인 한정판 4종 출시 2024-08-14 10:49:59
M xDrive 쿠페와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뉴 M4 쿠페가 3.5초, 뉴 M4 컨버터블은 3.7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퍼스트...
"日단체, 韓 탈북자단체 거쳐 납북 피해자 영상 北에 보내" 2024-08-14 09:30:39
인물 530명 얼굴 사진 등을 담은 동영상 자료를 만들었다. 조사회는 자료에 한글 자막을 달고 납북 피해자 신원에 대한 설명, 납북자 관련 정보 제공자에게 보상금을 제공한다는 메시지 등을 넣었다. 1977년 당시 13세였던 요코타 메구미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실종됐고 나중에 납북된 것으로 밝혀졌다. 영화...
이마트, 1년 만에 흑자전환 성공 2024-08-13 17:25:10
영업손실은 346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530억원)보다 적자 폭이 축소됐다. 매출 감소는 일부 매장의 폐점과 리뉴얼 공사 때문이라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1년 만의 흑자 전환은 3사 통합으로 ‘가성비’를 강화한 효과다. 최근 이마트는 통합 법인이 된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 트레이더스의 매입 조직을 통합했다....
[고침] 경제(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축소…상반기 흑자전…) 2024-08-13 17:20:47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53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560억원으로 3% 감소했다. 순손실은 1천119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4조2천627억원 작년 동기보다 1.0%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작년...
"가성비 최고"…'트레이더스' 장 보러 온 주부들 몰리더니 2024-08-13 14:43:02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53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184억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560억원으로 3% 줄었다. 순손실은 1119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이 잘 나갔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2분기 방문...
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346억원…상반기 흑자전환(종합) 2024-08-13 14:03:49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53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560억원으로 3% 감소했다. 순손실은 1천119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4조2천627억원 작년 동기보다 1.0%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작년...
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346억원…적자 축소 2024-08-13 12:58:08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53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56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순손실은 1천119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가스값 청구서' 오나…러시아의 위기 [원자재 이슈탐구] 2024-08-12 02:01:37
수드자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선거리는 530㎞에 불과하다.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점령하고 버텨 휴전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각에선 음모론을 근거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가스 공급을 막기 위한 작전을 벌일 것이며,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단기적으로는 급등할 것이란 우려가...
서방 장갑차 앞세운 우크라, 러 본토 '최대 규모' 급습 2024-08-09 11:48:06
약 330마일(약 530㎞) 떨어진 쿠르스크를 친 목적은 주로 자국에 한정됐던 전장을 러시아 본토로 전환하고,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열세인 다른 전장에서 러시아 병력을 이동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 일부 분석가는 우크라가 향후 예상되는 협상 과정에서 러시아 본토 급습을 지렛대로 활용하려 할 수도 있다는 해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