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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이 땡땡땡' 9월 피자 1200판 배달이요~ 2013-08-30 03:53:48
'재학생과 졸업생이 똘똘 뭉쳐 명예를 지키고 모교에 피자를 보냅시다.' (주)안드로메다게임즈(대표 노융현, 서양민)가 '애교심'이란 기발한 기획으로 학생들과 졸업한 ob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러닝 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 어서 모이자'가 출시한 것은 지난 8월 27일,...
심장 쫄깃해지는 카톡 러닝게임 '학교종이 땡땡땡' 2013-08-27 01:20:50
랭킹 페이지는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 더불어 이미 졸업한 ob들에게는 그리운 동창이나 옛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기회까지 선사한다. 다채로운 테마의 맵을 통해 앞서 달리는 친구를 밟고 밀치고 역전함으로써 얻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그리고 스릴 만점의 장애물들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
'종자산업 성공신화'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 별세 2013-08-25 17:46:02
1위 업체인 농우바이오의 명예회장이기도 하며 국회의원 재산공개 때마다 1000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해 재력가 상위에 올랐다. 고 의원은 경기 화성시의 소작농 집안에서 5남매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나 중학교만 졸업한 채 서울로 상경, 종로의 소규모 종묘상에서 일을 시작해 중견 기업오너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국 민속학 개척자' 이두현 교수 별세 2013-08-18 17:02:50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해방 이후 한국 민속학을 개척한 대표적 1세대 민속학자로 꼽힌다. 1924년 함북 회령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68년 이 대학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부터 1989년까지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지냈다. 한국가면극연구회...
'재활의학 선구자' 신정순 前병원장 별세 2013-08-11 16:59:59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70~1982년 연세의대 정형외과학 전임강사·조교수를 거쳐 1983년부터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다 1992년 정년퇴임했다. 정년 이후에는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을 지냈다. 2002년부터 대한재활의학회 명예회장, 2004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 이사로 현재까지 활동해...
故 구평회 뜻 기려…109억 출연 2013-08-07 00:50:49
명예회장이 유산으로 남긴 주식 109억원어치가 송강재단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ls그룹과 e1은 6일 구 명예회장이 생전에 보유했던 ls 9만5530주, e1 5만4600주를 송강재단에 출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가치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109억원에 이른다. 송강재단은 구자열 ls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한국 고고학 전문 日고고학자, 사이토 다다시 명예교수 별세 2013-08-05 17:39:47
지낸 일본 고고학자 사이토 다다시 다이쇼대 명예교수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근대 고고학의 산 역사이자 손꼽히는 지한파 학자였던 다다시 교수가 지난달 21일 별세했다. 향년 105세. 1908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32년 도쿄제국대(현 도쿄대)를 졸업한 뒤...
김재철 "6·25 정전 이듬해 들어간 대학은 판잣집 같았고…" 2013-07-28 17:22:12
1958년 졸업했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와 김 회장을 비롯해 참전 용사 30여명과 가족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김 회장은 현재 뉴질랜드 명예 영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여러분이 목숨을 걸고 지켜줬기 때문에 당시 헐벗고 가난했던 부산이 인구 400만명의 세계적인 대도시로 발전했다”며...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삶의 '키워드' 품고 취업문 두드려라 2013-07-15 17:22:10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은 신입사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 ‘긍정과 끈기’를 강조한다. 그는 “누구건 처음부터 일을 잘할 수는 없고, 처음부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절대로 중도에 그만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초를 익히고 늘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출발점이 까마득히...
40여년간 소외계층 39만명에 인술…'파란눈 여의사' 배현정 씨 '성천상' 2013-07-15 17:09:43
수상자인 배 원장은 벨기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72년 봉사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한국에 건너왔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추천으로 1975년 경기 시흥동 판자촌에서 무료진료소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의료활동을 벌여왔다. 간호사로서 무료진료소를 운영하는 데 한계를 느낀 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