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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한미사이언스 2대 주주로…지분 27% 7700억원에 인수 2024-01-12 18:52:42
2월 부광약품 지분 11%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 바이오 회사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3%를 7702억원에 인수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12일 발표했다. OCI홀딩스와 한미약품은 지분 교환을 할 예정이다.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를 취득하고, 임주현 사장 등...
'세계 최대 CDMO·100조 펀드'…존재감 과시한 K-바이오 2024-01-12 18:23:28
인수한 것을 지난해 성과 중 하나로 언급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등 한국 기업은 "세계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100조원 헬스케어 펀드 조성" 등 청사진을 각각 제시하며 세계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326030] 사장은 JPMHC가 폐막한 11일 기자들에게...
태영건설, 채권단 동의율 96.1%로 워크아웃 개시(종합) 2024-01-12 10:58:52
"자금관리단이 태영건설과 PF사업장의 자금 관계를 독립적, 객관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채권단 협의회는 "태영건설의 실사 및 기업개선계획 수립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태영건설 임직원과 태영그룹은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채권단은 태영 측에 워크아웃에 반대한...
우여곡절 끝 워크아웃 개시…'꼭 살려내겠다' 태영 자구책 2024-01-11 18:48:10
매각이 지연되면 자금이 제때 수혈되지 않아 태영건설의 유동성이 부족해질 수 있다. 특히 자구계획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에코비트는 제법 덩치가 큰 회사인만큼 이른 시일 내에 주인을 찾기 힘들 수도 있다. 또 인수합병(M&A) 시장 부진 분위기와 맞물려 급매물로 나오면 제값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실제로 태영 측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됐지만 4월 '다시 고비'…남은 절차는 2024-01-11 18:45:52
관계자는 "사업장별로 처리방향에 따라 신규자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곳이 생길 수 있는데, 후순위 채권을 들고 있는 중소 캐피탈사의 경우 신규자금 부담 때문에 실사 과정에서 이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은 관계자는 "PF 사업장별로 사업 진행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각 대주단 협의회가 사업중단, 매각, 재구조화...
김태오 "차기 DGB 회장, 원칙·순리에 맞게 뽑을 것" 2024-01-11 18:33:48
자금 조성 사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DGB금융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취임 이후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며 DGB금융을 은행·보험·증권 포트폴리오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2021년엔 연임에 성공했다. 2017년 67조원이던 DGB금융 자산이 지난해 100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과를 냈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경쟁...
"셀트리온 지주사 상장…100兆 펀드 조성" 2024-01-11 18:18:55
확보한 자금으로 100조원 이상의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하겠다”며 “가능성이 있는 많은 바이오기업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그룹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있으며, 서 회장이 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셀트리온홀딩스는 신주 발행으로 투자금을 확보해 지주사이자 투자회사로 거듭나게...
미래에셋 캐나다 ETF 자회사, 총운용자산 300억 달러 돌파 2024-01-11 10:39:40
11월 호라이즌스 ETFs를 인수했으며, 인수 당시 운용자산은 30억 캐나다달러(22억 달러) 수준이었다. 10일 기준 호라이즌스의 운용자산은 305억 캐나다달러(228억 달러)로 한화 약 30조 원으로 운용자산 기준 캐나다 ETF 4위 운용사로 성장했으며, 상품 수도 70개에서 121개로 증가했다. 미래에셋 측은 고금리 상황이...
"100조 펀드 조성...셀트리온 지금이 가장 싸다" 2024-01-11 10:13:11
서 회장은 "지주사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 등 우리가 중심이 돼 5조원 정도를 펀드에 투자하면, 다른 투자사들 자금 50조에서 100조원 정도는 충분히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생태계를 이어가고, 셀트리온으로서도 우군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 회장의 장남인...
서정진 "셀트리온 지주사 연내 상장, 100조 헬스케어 펀드 만들 것" 2024-01-11 09:01:46
투자금을 확보해 지주사이자 투자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서 회장 지분율은 6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서 회장은 “5조원을 운용사(GP)인 홀딩스가 내면, 기관투자가(LP)들을 100조원 규모로 모을 수 있다”며 “전략적 투자자(SI)가 GP가 되는 헬스케어 펀드를, 사모펀드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셀트리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