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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의 워킹 맘&대디 스토리] (4) "결혼 후 아내가 달라졌어요" 2013-02-06 16:45:37
자기야~“ 여서 호칭을 ”야“에서 ”자기야~“로 바꿨더니 확실히 오가는 말이 부드러워졌다. 사이가 안 좋은 부부를 보면 단점부터 캐기 바쁘다. 단점과 장점 쓰기를 시켜 봐도 단점은 빽빽하게 쓰는데 장점 쓰기에서는 뜸을 들인다. 이 부부 역시 서로에 대한 단점만 보며 상대방을 깎아내렸는데 장점을 찾아내어 노트에...
[한경과 맛있는 만남] 도용환 회장 "돈에는 늘 유혹 따라다녀…직원들에게 독하게 굴었죠" 2013-02-01 17:29:11
좋긴 하지만, 과시하고 남용하면 주인을 몰락시킬 수도 있다는 걸 말이다. 신한생명에서 근무할 때는 자금을 굴리는 ‘슈퍼 갑’이었지만 오히려 ‘을’들을 챙겼다.“증권사 직원들이 자기들 창구를 이용해달라고 영업을 오곤 했어요. 그 사람들 괄시받는 일이 허다했죠. 저는 도리어 차도 타주고 선물도 줬어요. 인생은...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연봉? “뒤처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2013-02-01 15:14:01
요청 때문에’(6.7%), ‘친인척들에게 과시하기 위해’(5.9%)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들은 이러한 거짓말을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으로 ‘그냥 믿어준다’(55.5%), ‘반신반의하는 것 같다’(21.8%), ‘서로 과장되게 얘기하는 것 같다’(20.2%)고 말했으며, 거짓말이 들통 난 뒤엔 ‘그냥 넘어갔다’(72.3%),...
백지연, 솔직 발언 "사랑? 난 노력해도 안돼" 2013-02-01 13:51:16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특히 이날 백지연은 "사랑을 하고 있느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이어 "세상에는 노력을 해서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다. 난 사랑은 f학점이다"며 "난 이성을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백지연은 또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고 있느냐는...
가희 필라테스 몸매, 놀라운 유연성이 입이 쩍~ “완벽한 몸매 이유있네” 2013-01-30 18:08:49
팔다리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희는 고난이도 자세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희 필라테스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유연하다. 전문가 같네”, “가희 필라테스 몸매 보니 자기관리 엄청 하는 듯!”, “저런 몸매...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 택시법은 돈을 주고 표를 사는 포퓰리즘법 등 2013-01-18 10:02:01
자기과시)’, ‘얼짱 또는 연예인을 따라 하기 위해(모방심리)’, ‘주변 얘들이 다 하기 때문(군중심리)’, ‘화장을 안 하거나 렌즈를 끼지 않으면 따돌림을 당하기 때문(따돌림)’ 등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따돌린다는 가장 충격적인 증언을 한 학생에게 이유를 묻자 “친구들이 렌즈를 끼거나 화장을 하거나, 그런...
‘이웃집 꽃미남’ 된장녀 스타일 “살아있네~” 2013-01-17 11:33:26
부활시켰는데 최근 불황으로 인해 자기 과시보다는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을 가진 간장녀가 트렌드로 떠올랐지만 여기서 등장하는 된장녀 3인방은 드라마 전반적인 줄거리에 절묘하게 들어맞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풀어내는 내용으로 극과극의 모습을...
‘이웃집 꽃미남’ 된장녀 컴백! 상큼발랄 패션스타일 2013-01-15 23:41:02
‘된장녀’가 재조명 됐다. 최근 불황으로 인해 자기 과시형인 된장녀가 지고 실속 중시 소비패턴을 가진 간장녀가 트렌드로 떠오르는 추세였지만 이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된장녀 3인방의 등장은 드라마 전반적인 줄거리에 절묘하게 들어맞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과시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박 당선인은 국민에게 ‘대통합’을 약속했다. 지역, 계층, 세대 간 고질적으로 갈린 우리 국민을 대통합하는 것은 박 당선인 아니라 누구라도 걱정해야 할 시대적 과제다. 그러나 ‘국민통합’은 대화 타협 관용하는 것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사사건건 반대하는 야당이나...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옷 과시장 된 걷는길 옆 사람 위화감 느낄 정도면 곤란 옷 아닌 사람이 걷는 길문화 기대" 이순원 < 소설가 lsw8399@hanmail.net > 요즘도 매주 주말만 되면 배낭을 메고 강원도로 길을 떠난다. 이미 늦가을부터 대관령엔 흰 눈이 덮여 있다. 저 눈은 4월이나 돼야 녹을 것이다. 버스로 지나다 보면 선자령 풍차길을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