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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재단 콘퍼런스] "한·중·일, 에너지부터 경제통합 이뤄야" 2013-04-23 17:22:20
외교안보 문제가 경제 통합을 가로막고 있다”며 “동북아 3국의 관계를 발전시키려면 경제 협력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3국의 경제 통합을 이끌 분야로는 에너지가 꼽혔다. 박동현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는 “3국이 전기와 가스 체계를 연결시켜 규모의 경제를 만들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안될 것" 2013-04-23 05:34:21
국가안보회의(nsc)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은 23일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세미나에서 "한국의 재처리 권한에 대해 핵확산을 우려하는 미국은 바람직스럽게 보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이 개정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세이모어 전 조정관은 한국의 협정 재개정 의도에 대해 "경제적...
軍 "미사일 국면 장기화 될 듯" 2013-04-15 17:28:25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51일째 청와대에서 숙식 김관진 국방부 장관(사진)은 15일 최근 북한의 무력 위협과 관련, “전면전을 일으키려는 관련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러나 북한의 수사적 위협이나 한반도 정치군사 상황에 따라 북한의...
금감원, "농협 전산사고, 경영진 문책"…농협중앙회도 검사 대상에 포함 2013-04-11 17:30:28
책임을 묻기로 했다. 15개 부처 차관을 불러 이날 국가정보원장이 주재한 ‘국가 사이버안전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北, 미사일 발사 임박] 韓·美, 워치콘 2단계로 격상 2013-04-10 17:30:55
국회의장단과 오찬을 여는 것 이외에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 등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안보실은 오전 8시 김장수 실장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관계 비서관, 안보실 핵심 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존...
정부 "3·20 해킹 북한 소행 추정" 공식 발표…증거는? 2013-04-10 14:51:15
pc가 1590회의 접속을 통해 금융기관에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pc에 저장된 자료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올해 2월22일 북한 내부 인터넷프로토콜(ip)주소(175.45.178.xxx)에서 감염pc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등 명령 하달을 위한 국내 경유지에 시험 목적으로 처음 접속한 흔적도 발견됐다. 정부는 이번 공격이 북한...
[멈춰선 개성공단] 北, 잇단 위협 안먹히자 '벼랑끝 도박'…朴대통령 "의연하게 대응" 2013-04-09 04:04:27
청와대는 북측의 조치가 전해진 직후 국가안보실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적절하고 차분한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정부가 묘수를 찾기는 어렵다. ‘개성공단의 안정적 발전’ 기조를 유지하면서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으로 북측의 추가 조치를 예의주시할 것으로...
靑 긴급 대책회의…"北 의도 정밀 분석 중" 2013-04-08 19:25:21
북측 근로자를 철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윤창중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북한의 의도를 정밀 분석 중"이라며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부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정부 "북한, 10일 전후 미사일 도발 가능성" 2013-04-07 14:53:04
김장수 안보실장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철저히 대비"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7일 "북한이 개성공단과 북한주재 외교 공관 등에 10일까지 철수계획서를 내놓으라는 것은 북한의 사전 계산된 행태로 본다" 며 "그 시기를 전후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안보실장은 이날...
정부 "청와대 호들갑 떠는곳 아니다‥개성공단 범정부 대처할 것" 2013-04-04 13:45:45
고조된 이후 매일 아침 8시에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 하에 외교안보수석과 통일비서관 그리고 위기관리비서관을 포함한 국가위기관리 상황실 직원 전부가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어제와 그제는 개성공단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필요한 사안만 안보실장이 대통령에게 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