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상 정보, 1시간→1분 단위로 줄었다…SK플래닛 사내 벤처서 첫 개발 2013-06-17 14:16:44
지인과 공유할 수도 있다. sk플래닛은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협력해 실시간 기상정보 플랫폼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지난 4월엔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웨더퐁은 앱 장터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DI, 글로벌 산업경제포럼 24일 개최 2013-06-17 10:26:12
산업혁신 정책기조 점검 및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효과적인 산업·경제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은 ‘글로벌 환경하의 혁신과 산업의 지형변화’, ‘네트워크를 통한 혁신 창출과 확산’ 및 ‘산업과 정부 간의 새로운 대화’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1세션에서는 글로벌...
`희망 미래 도전`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 19일 개막 2013-06-17 09:39:24
어젠다를 제시해 정부의 핵심 중소기업 정책 과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공론화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경은 중소기업중앙회 리더스포럼사무국장은 "올해 포럼은 새정부 출범의 첫해이자 도전의 50년을 지나 희망 100년의 원년을 맞이하는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조연이 아닌 주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설] 노사정위원장은 잘 뽑았지만… 2013-06-16 17:29:36
개혁을 촉구하기도 했다. 인기영합적인 노동정책을 펴는 정부, 노조의 불법 파업에 타협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소신을 갖고 있다. 노사정위원장에 그만한 적임자도 없을 것이다. 인선이 잘됐다. 그렇지만 노사정위원회가 새 위원장 체제에서 잘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당장 노·사·...
[생글기자 코너] 초과이익공유제는 비현실적이다 등 2013-06-14 14:37:44
초과이익공유제는 비현실적이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초과이익공유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초과이익공유제는 대기업이 해마다 설정한 목표 이익치를 초과하는 이익이 발생했을 때 협력 중소기업에 초과이윤의 일부를 나누어 주는 제도이다. 현재 기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산업 통상 연계, 사회적 비용 줄이는 新통상 로드맵 2013-06-14 11:02:00
정책 추진, 국내 정책과의 연계로 성과의 국내공유 확대 그리고 소통과 협업을 통한 통상정책 추진기반 확충 등 4개 핵심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업부는 산업계와 전문가, 국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산 협업 커뮤티티`와 제조업 농업 서비스업 등 업계가 참여하는 `통상산업포럼` 등을 통해 신통상로드맵 방침을...
납품단가 부당인하 적발시 CEO 형사고발 2013-06-13 14:00:19
그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제를 확대, 1차 협력사는 물론 2·3차 협력사도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방침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에만 목을 매지 않도록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대책도 마련했다. 중소기업 제품이 TV 홈쇼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황금 시간대의중소기업 제품 편성을 5개 주요 TV...
SGA,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수주 2013-06-13 13:49:02
일반 소비자에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실제 시스템 구축 후에도 성능감시 및 관리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이기원 sga 통합보안시스템사업부문 부사장은 "그동안 빅데이터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에 비해 실질적인 사업기회는 드물었으나, 최근 들어 창조경제를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시론] 하마다 박사의 계산은 빗나가고 있다 2013-06-12 17:33:25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화폐주조효과는 공유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공유할 수 있다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영국 파운드의 기축통화 지위를 지키려던 케인스와 빼앗으려던 화이트의 브레턴우즈 전쟁이 없었을 것이다. 하마다 박사의 계산은 빗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베노믹스를 하루라도 빨리 거둬들이는...
[추창근 칼럼] 原電 재앙 어떻게 오는가 2013-06-12 17:29:46
‘원전족(原電族)’이 지목됐다. 원전정책을 주무르는 경제산업성, 원전 감독과 안전관리를 책임진 원자력안전보안원, 원전을 운영하는 전력회사 간부 집단이 권력과 부를 공유하는 ‘한솥밥 식구’로 그들끼리 돌고 도는 인사고리를 만들고, 정치 헌금으로 정계와도 유착해 교묘히 안전 신화를 조작한 뒤 만연한 무사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