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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포인트] 효율적 자원 외교와 민관 협업 2013-07-28 17:25:04
광물자원으로 이뤄져 있다.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주요 자원 소비량을 보면 구리 철광석 세계 5위, 아연 니켈 4위, 석탄(유연탄) 8위, 우라늄 5위다. 2011년 한 해 우리나라는 에너지 광물 수입에 1700억달러를 지출했다. 이는 전체 산업분야 총 수입의 32%를 차지한다. 국내 소비 에너지의 96%를 해외에서 수입하는 세계...
'구름 낀' 中企 경기전망…3개월 연속 전망지수 하락 2013-07-28 17:18:59
관계자는 “내수시장의 상승 분위기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여름철 휴가 등으로 인한 조업 일수 단축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 경공업은 82.6, 중화학공업은 87로 전월보다 각각 2.9포인트, 3.8포인트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은 83.3으로 3.2포인트 낮아지고 중기업...
한세실업, 베트남 제3공장 한세TG 본격 가동 2013-07-26 09:42:00
공장중에서 규모면이나 생산량 면에서 가장 큰 규모로 현재 44개라인이 가동중이지만 올 연말까지 총200개 라인이 풀 가동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장부지는 축구장 32개 구장이 들어갈 만한 넓은 면적이라고 덧붙였다. ▲ 한세베트남 TG법인 김철호 한세베트남 법인장은 “한세TG공장은 베트남 현지인 8000여명이...
아무도 못느끼는 '1% 반짝 성장'…9분기만에 0%대 벗어나 2013-07-25 17:20:40
정부가 17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정부 지출과 건설투자가 늘어난 효과가 컸다. 스마트폰 등 일부 대기업의 정보기술(it) 제품 수출 증가도 힘을 보탰다. 1분기 뒷걸음질쳤던 민간소비도 소폭 늘어났다. 정부는 당초 예상한 0.9%를 뛰어넘는 수치가 나오자 경기 회복세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경기불황에 커피 소비 줄었다 2013-07-25 12:00:12
커피 수입량은 5만8천t으로 지난해 상반기 5만9천t보다 1.3% 소폭감소했고, 커피 수입규모는 2억6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억1천800만 달러에 비해 17.9% 급감했다. 상반기 생두 수입량은 5만1천100t(1.6%↓), 조제품 4천t(5.8%↓)을 기록한 가운데 원두 수입량은 2천900t(11.3%↑)을 기록했다. 생두 수입량...
"온라인 소매시장 활성화로 경기 살려야" 2013-07-25 11:00:14
온라인 소매 시장을 활성화해 소비를 진작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25일 '소매의 온라인화 동향과 특징' 보고서에서 "온라인 소매 활성화로 소비 경기를 개선하고 서비스 산업 육성과 고용문제 해소를 위한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계청에...
"세계증시 몇 가지 의문점‥아베노믹스 왜 힘 못 받나" 2013-07-25 08:56:42
규모가 4조 원이 넘었다. 일반적으로 엔저가 되면 일본의 무역수지는 개선될 것으로 보는데 오히려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분위기다. 일본의 수출입 구조가 엔저 되고 수출입 구조에서 무역수지 개선 효과가 나려면 M-L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엔저가 되어 수출 단가가 떨어지면 물량이 증가해야 한다. 수출 수요에 대한...
[산업현장의 여름나기] SK, ICT기술 활용…첨단 에너지 관리 2013-07-24 15:30:01
5층에 연면적 4만7512㎡ 규모인 sk케미칼 에코랩은 비슷한 규모의 빌딩과 비교해 연간 약 44%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매년 4억40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기존 건물에 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33% 줄였다.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연간 835t으로 한 해 동안 소나무 16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장기불황에 여름휴가 특수 실종 우려…4천억원 감소" 2013-07-24 11:00:06
가구당 지출비용(56만9천원)을 반영해 올해 여름휴가 특수 규모를 2조1천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 2008∼2012년의 평균 여름휴가 특수 규모 2조5천억원보다 4천억원 적다. 연구원이 추산한 결과 올해 여름휴가 특수 시나리오의 생산유발액은 3조8천억원, 부가가치유발액은 1조6천억원,...
금융소비자원 분리 '첩첩산중'…금융사들 "이중규제 우려 여전" 2013-07-24 09:36:52
불확실성 탓에 금융위 역시 금소원이 어느정도 인력 규모로 출범할 수 있는지 명확히 추산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금감원에서 소비자 민원 및 분쟁, 교육 등을 담당하는 인력은 150여명이다. 여기에 금융사 건전성 등을 감독하는 검사국 인력은 500여명, 실제 시행세칙 준수 여부를 감독하는 감독국 인원은 400명 등으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