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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기소 '유통 CEO' 4명 정식재판 회부 2013-02-04 21:47:08
재판에 넘겼다. 공판 절차에 회부된 이상 피고인들은 정해진 기일에 법정에 나와 재판을 받아야 한다. 법원 관계자는 “재판부가 직접 심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작년 10~11월 이들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 국감 및...
올해 흥행1호 '아키에이지' 인기이유 있다 2013-02-03 09:52:59
직접 단죄하기 때문이다. 피고인이 '오토를 잡은 것뿐'이라고 발언하면 배심원들의 칭찬이 쏟아진다. 반면 남의 묘목을 뽑는 '묘리타(묘목+로리타)'들은 인정사정없이 감옥으로 끌려간다. 죄를 짓지 않은 선량한 유저들이 선착순으로 배심원이 되는데, 대기열이 긴 데다가 손이 느린 사람은 배심원 초대창을...
회사앞서 집회 스피커·현수막은 '업무방해'…"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13-02-01 16:52:14
1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중 피고인들에 대해 업무방해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고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를 위반하고 판단을 누락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강씨 등은 2007년 단체협약에 불만을 품고 해고자 복직을 위한 재교섭을 재능교육에 요구했으나 회사가 이를...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한 법정에서 피고인을 구속하도록 돼 있는데 피고인에 대해 예외를 인정할 사정이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범죄 행위가 사면 복권된 후 불과 3개월 후에 이뤄졌다는 점도 고려됐다.◆부회장 동생은 ‘무죄’ 재판부는 최재원 부회장에 관해서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본인이 회삿돈 전용을 인식했다고 보기...
'향판 비리' 선재성 부장판사, 고위법관으론 첫 벌금형 확정 2013-01-31 17:03:27
“피고인의 행위는 변호사 소개·알선 행위에 해당하고 그에 대한 고의도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선 부장판사는 2005년 친구인 강모 변호사(52)의 소개로 광섬유업체 주식에 투자해 1억여원의 수익을 얻고, 2010년엔 법정관리 기업 관리인 최모씨(61)에게 강 변호사를 선임하도록 소개·알선한...
대법원, 신체접촉 없는 음란행위 "강제추행죄 성립" 2013-01-30 17:06:31
하지 않았더라도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해 한 행위는 피해자에게 심한 정신적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의 성적 자유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이 유형력(유형적인 힘)을 행사하지 않았다거나 피해자의 신체에 직접적인 접촉을 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위력에 의한...
[사설] 법조인은 하늘을 날고, 法治는 바닥을 기고… 2013-01-29 17:15:46
비밀을 인터넷에 올리고 재판 도중에 판사에게 욕설을 하는 피고인이 나오는 것도 다 그래서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까지 법조 출신에게 새 감투를 씌워주려는 판이다. 법치의 위기다. 이는 봉건적 신분제도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
법관 시민 한자리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대책 논의 2013-01-28 15:26:28
피고인은 반대심문을 통한 자기방어가 힘들고, 반대심문을 하자면 피해자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재판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는 “성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성범죄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판사가 늘어나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소년사건 전담...
치매 아내 살해 남편 징역 3년 2013-01-25 20:25:08
다만 “고령인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증여세 포탈' 김기병 회장 무죄 선고 2013-01-25 17:20:35
“피고인이 2008년 세무당국에 제출한 주주명부가 위조·조작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록상의 해당 시기에 진정하게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김 회장은 임원 2명의 명의로 전환해 보유하던 주식을 실제 소유자가 두 아들인 것처럼 꾸며 허위사실이 담긴 주주명부 등을 2008년 국세청에 제출한 뒤 증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