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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행복주택 추진 문제없다" 2013-01-27 17:05:29
향상, 복지 확대, 경쟁력 강화 등 세 가지를 향후 농정의 핵심 축으로 삼기로 했다. 박 당선인은 “농업은 사실 우리 소중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이고 또 안보산업”이라며 “우리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안착하기 위해 이 세 키워드를 ‘정책의 등대’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로는 △지역...
'복지 컨트롤 타워' 사회보장委 3월 가동 2013-01-27 17:03:34
복지사업 통합·조정 박근혜 정부의 복지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사회보장위원회가 3월1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보건복지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국회의원 시절 기존 총리실 산하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사회보장위원회로 개편하는 내용의 법개정을 주도한 사회보장기본법이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하지만 ‘재원 논쟁’은 무의미하다. 복지 혜택의 범위와 액수에 따라서 예산 추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박근혜 당선인 측이 주장하는 재원마련 방식은 의외로 간단하다. 5년간 소요재원 135조원 가운데 60%는 세출구조조정과 복지전달체계 개선을 통해 조달하고 나머지 40%는 각종 비과세 감면 축소와 지하경제 양성화 등...
"발전연료 가격따라 전기료 조정…'연료비 연동제' 도입해야" 2013-01-27 16:37:44
맞춰져야 할까.▷석 위원=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확대에 힘써야 한다. 현재 등유 등 난방유에 대한 중과세가 문제다. 난방용 에너지원으로 등유를 쓰는 가구가 최소 300만가구에 달한다. 이 가구들이 비싼 가격 때문에 등유를 제대로 쓸 수 없어 상당수가 난방을 전력에 의존하고 있다. 골프채 모터보트에도 면세되는 소...
<복지확대 위해 세금 "더 내겠다", "못 낸다" 팽팽> 2013-01-27 12:00:24
"더 낼 의향", 49% "생각 없어" 복지를 늘리고자 세금을 `더 낼 생각이 있다'는의견과 `내지 않겠다'는 견해가 절반씩 갈린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 이준협 연구위원이 27일 발표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 조사' 보고서를 보면 `복지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의향이...
'미래부 신설' CJ E&M · '복지 확대' 씨유메디칼 손꼽혀 2013-01-27 10:01:16
확대하기 위해 창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어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서 대표는 “전자 결제는 중소기업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데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한옥석 소장은 의료기기...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1-25 17:18:06
집권으로 보호무역과 경제 간섭, 복지 정책으로 경제자유는 점차 줄어들었다. 이에 맞서 멩거는 정부 권력의 제한을 설파했다. 가축전염병 예방처럼 부정적인 외부효과를 제거하거나 철도, 운하 등 공공재 생산 이외에는 정부 간섭을 줄여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러나 당시 멩거의 사상은 주목받지 못했다. 20세기에...
인수위, 오늘 박근혜 당선인에 국정과제 보고 2013-01-25 11:42:04
복지공약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기재부와 국세청의 재원마련 대책도 이날 논의한다. 40개 안팎의 비과세·감면 제도를 손질하되, 고소득 근로자와 개인사업자의 소득공제한도를 추가로 줄이거나 세원을 새로 발굴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연 300조 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지하경제'를 양성화해 복지재원에 필요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 조직 또 바꿔야 할까요 2013-01-25 10:09:13
이전으로 공직사회가 이래저래 어수선하다. 당선인의 복지 공약에만 매년 수십조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또다시 정부조직을 확대하는 게 능사인지는 의문이다. 김선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kst@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Focus] 거부권에 걸린 '택시법'… 포퓰리즘 일단 '브레이크' 2013-01-25 09:58:14
확대로 택시 운전사들의 처우가 나아지면서 승차 거부도 크게 줄어드는 등 시민 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국가와 지자체 부담 가중 우려 정부가 택시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기본적으로 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니라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대중교통은 대량 수송이 가능한 교통 수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