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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3 07:50:23
임시국회에서도 이뤄지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취득세율을 낮출 경우 지방 재정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계산 없이 세율만 바꿀 수는 없다"며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취득세 쇼크 부동산시장 급랭 조짐 또 취득세 관련...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과세 혜택 끝… 저가 매수 기회-우리 2013-01-03 07:32:25
연구원은 "지난해 12월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 심의 및 의결 결과, 인프라펀드 배당 소득에 대한 저율 및 분리과세 혜택 적용기간이 지난해 말로 종료됐다"며 "올해 지급예정인 지난해 하반기 분배금부터는 과세 특례가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부유층의 자산 운용 문의가 금융사에 폭주하고 있다. 금융사들은 비과세 상품으로 갈아타거나 분산 투자 등 다양한 절세 방안을 제시하며 부유층 고객 이탈 방지에 나서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과 보험사 프라잇뱅킹(PB) 센터에는 10억원 이상부유층이 자산운용 조언을...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국회에서 2천898억원 순증된 데 따른 것이다. 국회에서 정부안 대비로 5년간 1조2천236억원(올해 5천907억원)을 증액(증세)하고 9천338억원(올해 5천407억원)을 감액(감세)한 결과다. 국회의 증액분이 주로 고소득층과 대기업을 겨냥한 만큼 적어도 1조원 안팎은이들의 부담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택시법 고심…거부권 '만지작' 2013-01-02 22:22:48
우려 반대 거부땐 국회·새정부와 마찰 불가피 '부담' 청와대와 정부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 거부권 행사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택시법 내용을 놓고 볼 때는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지만, 정권...
권도엽 장관 "주택경기 정상화‥제도 완화 관건" 2013-01-02 18:00:42
중과세 연장,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권 장관은 다만 "추임 후 가장 걱정했던 전월세 시장이 그나마 안정을 찾아 다행"이라고 위안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양부 분리에 대해서는 "국토해양의 통합관리가 효과적"이라며 "여수 엑스포를 원만하게...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벌어진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장학재단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수급자의 54%가 성적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교육이 계층 상승의 유일한 수단이므로 저소득층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더욱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빈곤탈출률 높여...
'주택 취득세 감면' 부활 이달 처리 힘들 듯 2013-01-02 17:13:37
수는 없다”며 “이달 중순께 열릴 임시국회에서 취득세 관련 법안 개정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김 수석부대표는 “지난해 12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이 처리되지 못한 것도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보전해줄 예산이 충분히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하려면 지난 1일 확정...
[사설] 빈곤층 더욱 골병들게 만드는 보편적 복지 2013-01-02 17:10:26
절실한 빈곤층 지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국회가 예산심의 과정에서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등의 예산은 대폭 늘리면서도 정작 기초생활수급자 등 156만 극빈층에 지원하는 의료급여 예산을 2800억원이나 깎아버린 것이 대표적이다. 최빈층을 지원할 돈을 빼앗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중산층의 육아와 교육, 노후대비에...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지난 1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 중 차기 전투기(fx)와 장거리 대잠 어뢰 등 방위력 강화 예산 2898억원이 삭감된 반면 ‘복지예산’이 대폭 증액된 상황을 거론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장사정포·방사포 등을 5분 내에 90% 이상 파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5000억원가량이 든다”며 “여기에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