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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대치 속 이틀째 밤샘 협상 2015-08-23 18:05:21
두 차례에 걸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고 북한의 지뢰 및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촉발된 긴장 고조상태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일촉즉발의 군사적 충돌 위기는 일단 넘겼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북한의 지뢰 도발 사과 문제 등을 놓고 남북은 첨예한 이견을 나타냈다. 대한민국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벼랑 끝 남북대화] 남한, 대북 심리전 지속…북한은 잠수함 50여척 이동 2015-08-23 18:03:44
고위급 접촉에도 긴장 고조북한, 전형적 화전양면 전술 전방부대 포병전력 2배로…기지 이탈 잠수함 식별 안돼남한, 최고수준 경계태세 유지 미군 정찰위성 등 활용 북측 움직임 실시간 감시 [ 최승욱 기자 ] 남북이 지난 22일과 23일 잇달아 고위급 접촉을 하고 대화에 나섰지만 군사분야에선 서로 양보 없는...
남북 고위급 접촉 30분 지각, 北표준시 변경 때문? 2015-08-23 17:58:37
남북 고위급 접촉 시간이 이틀연속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되면서 북한의 표준시 변경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북한은 광복 70주년인 이달 15일 기존보다 30분 늦은 '평양시'를 표준시로 채택했다.남북 고위급 접촉이 성사된 22일 우리 정부는 "양측 대표단이 22일 오후 6시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2차협상 군사 위기속 '기싸움 팽팽' 2015-08-23 17:55:21
고위급접촉이 진행되는 23일 오후에도 양측 군은 전투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이날 북한군은 잠수함 70여척 중 무려 50여척이 기지를 벗어나 기동 중이어서 전날보다 군사적 긴장 수위는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북한군의 이 같은 움직임은 대남 군사적 압박을 극대화해 고위급접촉에서 유리한...
북한, 고위급 접촉 중 '화전양면' 전술…추가 도발 우려 2015-08-23 16:52:57
북한군이 23일 오후 남북 고위급 접촉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잠수함 50여척을 대거 기동하는 등 추가 도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군 당국은 북한의 이러한 행태가 겉으로 대화하고 뒤로는 도발을 준비하는 전형적인 '화전양면' 전술로 판단하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이날 북한이 보유중인 잠수한 77척...
<속보> 군, 고위급 접촉과 무관하게 대북확성기 방송 계속 2015-08-23 16:43:54
군, 고위급 접촉과 무관하게 대북확성기 방송 계속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軍 "북한 잠수함 70% 기지 이탈...매우 심각한 상황" 2015-08-23 16:27:56
심각한 상황"이라며 "없어진 북한군 잠수함이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 군도 북한군의 잠수함에 대항하는 대잠활동 전력을 증강 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한 대북전문가는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효과를 노리는 한편 회담 결렬시 추가...
남북 고위급 접촉 재개…'일촉즉발 위기' 해소 여부 주목 2015-08-23 16:13:45
군사적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고위급 접촉을 판문점에서 재개했다. 위기해소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전날과 마찬가지로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고위급 접촉에 참석했다.남북 대표단은 전날 오후 6시30분 판문점...
남북고위급 접촉 재개…`일촉즉발 위기` 해소 주목 2015-08-23 16:06:33
남북 고위급 접촉이 23일 오후 3시30분께 판문점에서 재개됐습니다. 22일과 마찬가지로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고위급 접촉에 참석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22일 오후 6시30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만나 23일 새벽 4시15분까지...
북한군 잠수함 50여척 탐지 식별 안돼...기지 이탈률 평소 10배(종합) 2015-08-23 16:01:48
군, 경계 태세 강화 남북 고위급접촉이 열리는 동안 북한군 잠수함 50여척이 기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군은 북한군이 잠수함을 활용해 또 다시 도발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2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북한군 잠수함 70여척 중 전력의 70%인 50여척이 동·서해 기지를 이탈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