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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호금 1억 원 기부…'희생자 추모' 2014-04-18 20:59:46
희생자를 도우려는 방법을 고민하다 구조 작업 및 구호 물품 준비를 위해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희생자와 구조 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이어 "참사를 실시간으로 접하며 실의에 빠졌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기부처와 기부 방식은 세월호...
플로팅도크 세월호 사고 현장 투입, "해상 크레인보다 효과적" 2014-04-18 18:04:04
해상에서 수색작업 중인 한 민간 잠수 요원는 "어느 정도 수색이 마무리되면 안전펜스를 설치해 플로팅도크와 해상 크레인을 이용한 선체 인양 전까지 시신 유실을 막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실종자 가족 입장에서는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팅도크의 투입 소식을 들은...
[세월호 침몰] 세월호 생존자 발견 못해…추가 수색은? 2014-04-18 17:45:41
확보, 45분 뒤부터 공기를 주입했다. 잠수요원들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시간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선체 진입을 시도해 오후 3시 38분 배의 2층 화물칸 출입문을 열고 선내 진입에 성공했다. 화물칸에 진입한 잠수요원들은 화물칸에 쌓인 화물이 너무 많아 밖으로 다시 나왔고 이후 선체 외부와 연결된 가이드라인이...
[세월호 침몰] 2층 격실 내부 진입 성공했으나…14분 만에 '철수' 2014-04-18 17:31:00
여객선 세월호의 구조 작업 3일째인 18일 오후 잠수 요원들이 세월호의 선체 2층 화물칸 진입에 성공했다.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브리핑을 열고"오후 3시 38분쯤 구조대 잠수 요원 2명이 우현 측 2층 화물칸 앞에 진입해 문을 여는데 성공, 격실에 진입했다"고 알렸다.그러나 화물칸에...
세월호 생존자 발견 가능할까? 객실 진입 시도 중 14분 만에 철수 2014-04-18 17:22:01
38분께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의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대 화물칸 문을 개방한 상태며, 객실 진입을 시도하던 중 가이드라인이 끊어져 14분만에 철수했다. 앞서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낮 12시 29분쯤 “가족 여러분께 혼선이 있을까 말씀드린다”며 “일부 언론에서 나온 식당 진입은 사실이...
머구리 세월호 내부 진입 14분만에 철수 `화물칸 문 열었는데..` 2014-04-18 17:06:26
브리핑을 열고 오후 3시38분께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의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머구리 잠수부들이 화물칸 문을 열고 객실 진입을 시도했으나, 잠수요원들은 14분만에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에 진입한 잠수요원들이 선내에 진입 2층 화물칸 출입문을 개방하는데는 성공했으나...
`플로팅도크` 투입 세월호 생존자 구조 "크레인 보다 더 효과적" 2014-04-18 16:46:52
실종자 가족들 힘내세요" `세월호 침몰 플로팅 도크 투입 수색 작업 빨리 완료되길" "세월호 침몰 플로팅 도크 투입 생존자 꼭 나오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는 28명, 실종자는 268명으로 구조 요원들이 계속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구조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 14분만에 잠수요원 철수 `가이드라인 끊겨` 2014-04-18 16:46:11
침몰한 청해진해운소속 `세월호`의 구조작업을 진행중인 잠수부들이 사이드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수색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14분만에 철수했다. 서해해양경찰창은 18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후 3시38분께 구조대 잠수요원들이 2층 화물칸의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세월호 진입 실패 "식당 내부 아닌 입구 유도줄만 묶었다" 구조 상황은? 2014-04-18 15:55:49
잠수요원들을 선체 내부로 이끄는 생명선과 같은 역할을 한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측은 이날 진도실내체육관 상황실에서 공식 발표를 통해 "일부 언론보도에서 식당에 진입했다고 보도가 나오는데 식당 진입이아니라 공기 주입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선 잠수요원 8명은 이날 오전...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것으로 밝혀졌다. 구조대는 해군과 잠수요원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는 있지만 조류가 빠르고 시야가 나쁜 데다 기상도 좋지 않아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시간이 지날수록 진전이 없는 구조작업에 실종자 가족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가능성이 희박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뉴스타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