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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온라인 고객자산 21조원 돌파…프라임센터 밑바탕 2021-02-01 09:26:42
있다. 프라임센터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도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출시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는 소액의 구독료(월 1만원) 지불만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최신 투자정보에서 프라임PB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주식 '공매도 금지' 계속해야 하나 2021-02-01 09:00:40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소액 개인 투자자들이 일종의 단체행동 같은 청원 넣기에까지 나서면서 공매도 금지에 매달리는 것은 어떻게든 주가 하락을 막아보겠다는 욕심일 수 있다. 하지만 공매도 금지가 주가 하락을 부추긴다는 실증적 증명은 없는 데다 금융위기라든가 주식시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오히려 주가 하락을...
새해부터 뜨거운 IPO 시장…일반 청약자수 2배로 늘어 2021-01-31 07:13:08
방식 도입이 꼽힌다. 금융당국은 소액 투자자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공모주 청약 물량의 절반 이상은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한 배정 기회를 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처음으로 균등배분 방식이 적용된 씨앤투스성진의 경우 최소 청약 증거금인 16만원을 납입하면 4주가 배정됐다. 이전 방식대로라면...
1월에 개인들 삼성전자 주식 10조원 쓸어담았다 2021-01-31 06:07:11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투자자 중에는 단타성 소액주주도 있겠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 분기 배당, 적지 않은 총 배당 등으로 주식을 사려고 하는 수요는 거액 자산가일수록 정말 많다"며 "이런 자금은 매우 보수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금호석화, 이번엔 '조카의 난'…'비운의 황태자' 모험 통할까 2021-01-29 16:39:46
박 상무는 재무적 투자자(FI)들을 만나며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석화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박 상무가 박찬구 회장 품으로 옮기긴 했지만 사내에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하면서 ‘야인’이라는 느낌이 강했다”고 털어놨다. 이런 상황에서 박찬구 회장이...
[오디오래빗] 상장 첫날 '따상' 노린다 #공모주 2021-01-29 15:50:09
수 있었죠. 균등 배정방식이 도입되면서 소액으로도 공모주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주의할 점은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반드시 이익을 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기대보다 낮은 시장가격으로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주식 가격은 회사의 가치나 투자자의 심리 등 거래 당시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투자...
'공매도와 전쟁' 게임스톱 다음 전장은 어디 2021-01-29 10:46:20
'개미 투자자의 반란'의 상징이 되면서 이 펀드들의 간담을 서늘케 할 다음 후보군이 거론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은 "레딧을 사용하는 소액 투자자 군대가 게임스톱의 주가 하락으로 이익을 바랐던 헤지펀드를 징벌한 뒤 그 전장을 전세계로 넓히고 있다"라며 "미국, 아시아,...
2월 두산중공업 주식 4천410만주 '의무보유' 해제 2021-01-29 09:57:14
등이었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 2월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 해제 현황 (단위: 주, %) ┌───┬───────┬───────┬─────┬───────┬───┐ │해제일│종목명│ 사유 │ 해제주식 │ 총 발행 주식 │ 비율 │ │...
[더 머니이스트-신완철의 펀드이야기] 공모주펀드로 재테크 해봅시다 2021-01-28 18:53:23
번째. 개인투자자는 청약시 증거금을 납입해야 됩니다.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청약 금액의 50%를 배정받은 후 남은 증거금은 청약기간이 끝난 뒤 환불 받습니다. 하지만 공모주펀드나 기관을 통해 투자할 때는 증거금이 필요 없습니다. 수 천 만원에서 수 억원의 증거금 없이 공모주를 배당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
대주주·개미 모두 '배당 서프라이즈'…국민연금, 1조2500억 받아 최대 수혜 2021-01-28 17:10:19
대주주와 소액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은 상속세 재원 마련이 시급하다. 이 부회장이 내야 할 주식 상속세만 11조원에 이른다. ‘동학 개미 운동’으로 개인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배당 확대 목소리가 커졌다는 점도 감안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