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美 전방위 압박에 '이에는 이' 반격카드 만지작 2017-01-13 16:21:05
"우리는 중국에 명확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 첫째 인공섬 건설을 중단하고, 둘째 이들 섬에 대한 접근은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즉각 "주권 문제에서 편드는 발언"이라며 "남해(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국 영토에서 주권 범위 내의 활동을 진행할 권리가...
또 내려간 한국은행 경제전망…'내수 불안감 커졌다' 2017-01-13 11:33:37
경제에 긍정적 신호가 없는 것은 아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16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7.7% 늘었다. 작년 11월부터 수출이 반도체, 석유화학, 일반기계 등을 중심으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와 한은은 올해도 유가 상승에 따른 신흥국의 경제 안정과 세계교역 성장률...
'세종시를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행복청 대규모 사업 발주 2017-01-11 10:09:09
폐쇄회로(CCTV) ▲ 열영상 화재감시 시스템 등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차량 우선신호, 실시간 신호제어, 스마트플랫폼 고도화, 스마트포털 등 첨단시스템도 새로 발주된다. 행복청과 LH는 2011년부터 행복도시를 '한국형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한 첨단서비스 구축사업을 벌이고 있다. jyoung@yna.co.kr...
'도로선 자율차·공원선 전동스쿠터' 세종에 미래교통체계 구축 2017-01-10 15:51:50
자율차·공원선 전동스쿠터' 세종에 미래교통체계 구축 행복청, 중앙공원에 소형 무인궤도차(PRT) 전용도로 설치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운전자가 없어도 알아서 목적지까지 척척 운행하고,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주행·정지한다." 앞으로 3년 안에 이런 형태의 미래형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가 세종시 모든...
이세돌 "내가 알파고 이긴 최후 인간?…너무 많이 세졌다" 2017-01-10 04:30:02
기술의 인공지능이 나왔으니 신호체계 등 여러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세돌 9단은 현재 제주도 자택에서 조용하게 연초를 보내고 있다. 올해를 맞는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지난해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바둑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매도 타이밍 적중률 70~80%…애널리스트 뺨 치는 '티레이더' 2017-01-09 18:42:21
알려주는 ‘대주레이더’를 통해 신호를 낸 이후 오리온 주가는 17.4%(지난 6일 종가 기준) 하락했다. 당시 오름세를 이어가던 오리온 주식을 티레이더 분석을 믿고 처분한 투자자들은 대량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티레이더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락한 호텔신라와 파라다이...
'지옥철' 9호선 올해 증편 어렵다…"내년초 54량 추가 투입" 2017-01-09 06:45:01
실제 노선에서 신호, 운영체계 등을 점검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6개월가량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9호선은 이미 운영 중인 노선이라 지하철 운행을 마친 뒤 유지·보수·정비 시간을 피해 시험 운행을 해야 한다"며 "연내 도입을 목표로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실무...
미리 가본 가까운 미래…'융합·혁신의 장' CES 2017 2017-01-08 06:11:00
머신 러닝과 딥 러닝을 통해 자율주행 체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간다. 거대한 데이터 센터가 도로 위의 모든 차를 하나하나 관장하며 자율주행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5G의 역할도 중요하다. 더그 데이비스 인텔 수석부사장은 "자율주행의 미래에서 5G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도로의 돌발...
아우디, CES서 인공지능 접목한 자율주행기술 선보여 2017-01-06 17:18:55
신호 체계를 이해하고 해석해 특정 신호가 켜지면 즉시 주행 설정을 변화하고, 짧은 경로 혹은 긴 경로를 선택하는 등 상황에 맞게 작동했다. 시스템 디자인 또한,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나 조명 조건과 같이 다양한 변수에 유연하게 적응하도록 설계했다. 아우디는 엔비디아와 지난 2005년부터 협업하기 시작했다....
[데스크 칼럼] 개헌 등 권력구조 개편, 이번에도 물건너가나 2017-01-04 17:47:36
사무총장 귀국을 신호로 모든 정치 이슈는 조기 대통령 선거 정국으로 빨려들어갈 것이다.이번 대선의 화두는 권력구조 개편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는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고스란히 드러냈고, 이참에 헌법을 뜯어고쳐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여론을 들끓게 했다. 명분은 차고 넘치지만, 정치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