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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反이슬람 리트윗' 비난 英총리에 "영국이나 신경쓰길" 2017-11-30 12:08:47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동영상은 진위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게시물이었다. 이를 접한 영국 총리실 대변인이 "'영국 우선'은 거짓말을 퍼트리고 긴장을 촉발하는 증오 연설로 사회를 분열시키려 한다"며 이를 리트윗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코, '단톡방' 성희롱 논란…"무심결에 반응" 사과문 게재 2017-11-30 09:49:13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 여성이 받을 수 있는 차별과 혐오에 대한 인식을 당연하단 듯, 부추기 듯 글을 남긴 제 독단적인 잘못이었음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 "평소에도 제가 실없는 장난들을 단톡방에서 많이 해왔던 터라 다른 멤버들이 톡 내용을 제대로 보지 않고 실소로 넘기는 경우가...
서울시, 2차 인권정책에 '성소수자 차별해소' 담는다 2017-11-30 07:15:00
이런 세부 내용을 담고 있는 정책명은 '소수자에 대한 혐오·편견·차별 개선정책 추진'이다. '성소수자'라는 용어 대신에 '소수자'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이다. 공청회에선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사무국장은 "소수자로 차별받는 집단을 폭넓게 부를 수 있겠지만, 특히...
[다시 읽는 명저] 현실정치 통렬하게 풍자한 모험담 2017-11-29 18:09:38
하는 여성도 걸리버 눈에는 혐오스럽게 보인다. “한 여자의 가슴에 난 거대한 크기의 종양에는 수많은 구멍이 나 있었고, 내가 기어들어 갈 수 있을 만큼 컸다.”세심하게 살펴보면 인간의 추함과 결점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정작 인간들은 그런 것들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풍자한 것이다. 걸리버는...
'SNS 논란' 유아인 "어이가 없네? 명예와 밥그릇 걸고…" 2017-11-28 14:47:15
sns에 "이미지 속 긴 글의 조롱은 가벼운 농담이고, 여성도 아닌 익명의 농담에 응한 나의 농담은 여성 혐오가 된다.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폭력배들에 의해 온라인상에서 자행되는 일이다. 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미지 속 긴 글'이란 한...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에 '공범자들' 등 6편 선정 2017-11-27 21:30:02
경향신문 '혐오를 넘어' ▲ EBS 다큐프라임 '2017 시대탐구 청년' ▲ KBS스페셜 '전쟁과 여성' ▲ 프레시안 '한국 해외입양 65년' 연속보도 ▲ 한겨레21 '난민과 이주노동자를 향한 우리 안의 시선' 등이다. 특별상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다른 관점으로 해석한 영화...
호주에 '와인스틴 성추문' 후폭풍…유명 방송인 도마에 2017-11-27 11:46:09
추잡한 사람이었다"라고 전했다. ABC 방송과 페어팩스 측은 성 추문과 관련해 취재를 계속하고 있고 485건의 피해신고를 통해 약 65명의 가해자를 추려놓았다며 추가 보도를 예고했다. 그러나 버크는 "평생을 성차별과 여성혐오에 반대해왔다"며 낭설이라고 일축하고 저명한 명예훼손 전문 변호사를 고용해 대응에 나섰다....
한서희, 과하게 솔직했나? 여론 뭇매 맞은 발언 봤더니 2017-11-25 18:21:45
장난스러운 발언으로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하다. 여성시대 카페를 한다고 해서 아이돌 팬분들, 다른 연예인분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이 모든 건 그러한 단어들의 어원을 잘 몰랐던 무지함에서 나온 발언들이였다. 다음 방송 때 제대로 사과드리겠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네티즌의 반응도 엇갈렸다. “ccru**** 누군...
한서희, "여성이니까 女인권에만 힘쓰죠" 유아인 저격글 화제 2017-11-25 13:44:37
유아인의 트위터 일부를 게시했다.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과 같습니다.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하라는 말씀드렸던 겁니다'라는 유아인의 글이 담겨 있었다.이에 대해 한서희는 "여성이니까 여성...
탐욕으로 몰락한 무가베 부인 '구찌' 그레이스의 앞날은? 2017-11-23 10:04:44
혐오하는 기피 인물로 전락한 것이다. 그동안 연로한 남편으로부터 권력을 물려받아 짐바브웨의 후임 대통령이 되려던 야심 찬 꿈도 일순간에 거품이 됐다. 그레이스는 남편 무가베의 장기 집권을 도모하면서 한편으로 자신이 직접 권력을 승계받는 '탐욕'을 꿈꾸다 결국 악몽의 반전을 맞이했다. 지난 2012년...